복덩이들고 4회 태국 한인타운 송가인 김호중 시청률 재방송 허경환

 

TV조선 복덩이들고는 송가인, 김호중이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복덩이 남매로 불리는 송가인, 김호중은 국민 트로트 남매로 국내 오지 마을부터 해외까지 노래가 필요한 것을 찾아간다. 

 

 

2022.11.07 - [분류 전체보기] - 복덩이들고(GO) 송가인 김호중 TV조선 예능 첫방송 재방송 사연신청

복덩이들고(GO) 송가인 김호중 TV조선 예능 첫방송 재방송 사연신청

11월 9일 첫방송이후로 매회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TV조선 복덩이들고

첫방송 2022년 11월 9일

방송시간 수요일 오후 10시

시청률 3.5%

공식홈페이지 

복덩이들고(GO)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애청자들의 성원과 많은 사연에 힘입어 복덩이들고는 태국으로 건너가 글로벌 역조공을 성사시켰다. 

 

▼복덩이들고 태국편 동영상▼

 

복덩이들고 4회에서는 여주한글시장에서의 공연 현장을 공개했다. 그리고 다음 장소로 인천 국제 공항이 등장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가게 된 복남매의 첫 해외 여행지는 동남아 대표 여행지 태국이었다. 

 

공연 스케줄때문에 송가인 보다 먼저 방콩에 도착한 김호중은 기내에서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다가 기내식을 먹고는 꿀잠을 자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송가인 역시 환전소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여행에 초보인 송가인을 걱정해 김호중은 송가인을 모셔올 깜짝 가이드 허경환을 파견해 송가인의 출국을 도왔다. 

 

 

태국에서 드디어 만나게 된 송가인과 김호중은 허경환과 첫번째 일정인 사연자들을 만나 복을 전달했다. 

송가인과 김호중의 노래를 들으며 어려운 시기를 버텨냈다는 교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선물하기 위해 방콕 한인타운에 방문했다. 

코로나로 상권이 무너졌음에도 터전을 지켜낸 상인들과 타국생활에 안타까운 사연들이 공개되었다. 송가인과 김호중은 태국 교민 대축제를 열어 타국에서 생활하는 교민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위로와 응원이 되어주었다. 

 

김호중인 교민들을 만나 진심어린 소감을 전달하며 나훈아 '고향역'을 불렀다. 송가인 또한 교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서울의 달을 불러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일으켰다. 

송가인과 김호중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며 이를 지켜보던 교민들은 눈시울을 붉히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복덩이들고 재방송

복덩이들고 재방송

 

국내를 넘어 해외 태국에서 성사된 송가인과 김호중의 역조공 프로젝트는 다음 회에서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들일지 벌써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