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6회 줄거리 상세 송중기 어머니 자살 죽음 정체 7회 예고 결방 시청률 재방송

 

재벌집 막내아들 6회 줄거리는 윤현우(송중기) 어머니가 심장마비가 아닌 자살한 것을 알고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한 진도준(송중기)이 어머니의 자살이유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 윤현우(송중기)가 1회에서 사망 후 회귀해 진도준(송중기)이 된 건 다 알고 계시죠^^

 

오세현(박혁권), 진도준(송중기), 진성준(김남희)

진양철(이성민), 레이첼(티파니 영), 이항재(정희태)

재벌집 막내아들 6회 요약 줄거리

● 윤현우(송중기) 어머니 자살
● 어머니 유품에서 단서를 발견한 진도준
● 생활고에 시달려 전재산을 순양생활과학에 주식 투자한 윤현우 어머니
● 순양은 경영권 승계에 필요한 자금을 얻기 위해 순양생활과학을 기업청산했다.
계획된 전략으로 순양생활과학 소액주주들을 희생시킨것을 알게 된 진도준은 진양철에게 복수 다짐
● 순양건설 상무로 취임한 진성준(진양철의 장손)
● 진양철은 진성준에게 첫 사업으로 새서울타운 건설사업을 맡긴다.
● 진도준 역시 새서울타운 건설사업을 따내기 위해 최창제를 이용해 제아건설의 최대 주주가 되고,
최창제를 서울시장로 만들어 새서울타운 건설사업을 쟁취한다. 
● 진양철은 미라클의 최대주주(진도준)를 찾아낸다.
● 드디어 진양철에게 정체를 드러내는 진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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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줄거리 요약 상세 송중기 순양그룹 윤현우 시청률

 

재벌집 막내아들 6회 상세 줄거리

윤현우(송중기) 아버지가 다니던 '아진자동차'가 IMF에 위기에 갈 곳을 잃은 사실을 알고 쓰러져 심장마비로 죽었던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진도준(송중기)은 아진자동차 인수에 성공하고 다행스러운 마음으로 어머니를 찾아간다.

하지만 엄마의 장례식을 보게된 진도준은 고개를 떨군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어머니의 가게 '삼거리식당'으로 뛰어들어간다. 식당안을 뒤지던 진도준은 가계부를 발견한다.

윤현우의 집은 윤현우를 대학에 보내는 것 조차 힘든 가정 현편이었다.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던 어머니와의 기억이 떠오른 진도준은 엄마를 부르며 흐느껴운다.

이때 흘러나온 재벌집 막내아들 OST 신용재 - MOTHER

 

진도준은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 주식계좌통장 발견한다. 평생 돈 욕심 없던 어머니가 빚까지 끌어들여 '순양생활화학' 주식에 투자한 사실을 알게 된 진도준은 의아해한다.

어머니가 전재산을 투자해 왜 하필 순양생활화학 주식을 산것일까... 학교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기 시작한다. 

도서관에서 서민영(신현빈)과 마주친 진도준은, 서둘러 자리를 떠나고 이를 본 서민영은 화를 낸다. 어제 서민영이 일하는 커피숍에서 온 진도준에게 연락처를 주며 고백했던 서민영.. 날 우습게 봐도 된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뒤따라온 진도준은 서민영에게 '그날은 미안했다, 내가 잘못했다., '내가 널 우습게 본게 아니라 내가 자격이 없을 뿐' 이라말한다. 

미라클 오세현(배우 박혁권)

진도준은 오세현(박혁권)과 레이첼(티파니 영)과 함께 순양생활화학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한다.

 

순양생활화학은 사업성이 불투명했고, 5년간 적자뿐인 기업이었다. 하지만 IMF직후 언론 보도가 늘어났다. 덕분에 폭락했던 순양생활과학 주식은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순양그룹의 이름을 믿고 소액 주주들, 개미 투자자들은 주식을 사들인 것이다. 윤현우 어머니도 그렇게 주식에 투자를 했던 것이다. 

 

하지만 순양의 선택은 투자가 아니라 기업 청산이었다. 순양생활과학 주식을 단기간에 사고팔아 900억이라는 막대한 시세 차익을 벌어들였다. 이후 순양그룹 전체의 지배력을 행사하는 순양물산 주식을 매집했다.

진양철(이성민)은 정부와 IMF가 요구하는 재벌 개혁에 앞장서는 명분을 앞세워 계획전 전략으로 경영권을 대물림하기 위해 많은 상속세를 내는 대신 순양생활과학에 투자한 소액 주주들을 희생시킨 것이다.

윤현우 어머니

손해를 입은 소액 주주들은 순양그룹 앞에서 진양철 회장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고, 이를 본 윤현우 어머니는 충격에 버스로 돌진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진도준은 진양철을 찾아가 순양생활화학 매각 결정에 대해 서민들의 피해가 막심했을거라 말하고, 진양철은 진양철의 손주인 니가 왜 서민들을 걱정하냐며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지말라 말한다.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고 순양의 이익만 생각하는 진양철을 본 진도준은 어머니를 죽게 만든 순양에 복수를 다짐한다. 

진양철의 장손 진성준

진양철의 장손 진성준

한편 진성준(김남희/진양철 장손)은 순양건설 상무로 취임한다. 장자승계가 원칙인 진양철(이성민)이 순양물산도 순양전자도 아닌 한직중에 한직인 순양건설로 진성준을 보낸 것에 모두 의아해했다.

 

하지만 진양철이 순양건설로 보낸 것이 아니라 진성준이 가겠다고 한 것이다. 

진윤기(진도준의 아버지)

진성준은 진도준에게 투자에 재능이 있는 데, 왜 법대를 갔냐고 묻는다. 진도준은 순양그룹일엔 관심없다 말한다.

 

그리고 진양철이 진윤기(진도준의 아버지)를 회사로 불러들이지 않는 할아버지 뜻을 알고 있기 때문에 끝이 정해진 싸움은 하는게 아니라 말한다. 

진도진의 말을 들은 진윤기(진도준의 아버지)는 자식이 뭘 원하는 지 알면서도 할아버지 뜻을 어기는 일은 시작도 하지 말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처지를 미안해한다.

진형준(배우 강기둥)

그런데 이때 뜬금없이 진형준(강기둥)이 소촌 뮤직 오디션에 합격했다며 가수데뷔소식을 알린다. (웃음)

 

진양철은 진성준(진양철 장손)에게 새서울타운 개발지의 입찰부터 시공까지 맡아 신도시를 만들어보라 말한다.

한편 오세현(박혁권)의 말에 진도준은 IMF 직후 순양그룹에 돈을 대 준 '새서울타운 개발 사업 - 상암' 을 떠올리고 미라클의 다음 목표로 정한다. 

새서울타운에 디지털 미디어 시티를 조정할 계획을 세우는 진도준은 세계 시장이 한국의 가요와 영화, 드라마에 열광하는 시대가 올거라 말한다.

 

하지만 새서울타운 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건설사가 필요하다. 건설사가 없던 미라클은 가성비가 좋은 제아건설을 사드릴 계획을 세운다. 

진영기(진성준 아버지)

한편 진영기(진성준 아버지)는 자신과 아무런 상의 없이 순양건설로 간 진성준에게 화를 낸다.

 

진성준은 지금은 순양물산의 주식을 하나라도 더 매수할 때라며 승계 작업이 끝나기도 전에 진양철이 돌아가실 수도 있다 말한다. (무섭)

진성준이 순양건설로 간 이유는 진양철에게 인정받기 위해서였다. 진성준은 자신 때문에 진양철의 눈 밖에 나 순양을 못물려받게 될까봐 평생 불안해했던 진영기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새서울타운 개발 사업 예산이 5조이니 그만큼 확보할 비자금 규모도 커질수 있다고 생각했다. 

모현민(배우 박지현)

진성준 (배우 김남희)

또한 진성준은 모현민(박지현) 앞에서 어설픈 연기를 선보인다. 진성준은 진양철의 눈에 들기 위해 모현민을 속여서라도 결혼을 해야했다. 하지만 모현민은 진성준의 이러한 속내를 단번에 알아차렸다. 

진양철은 새서울타운 개발 사업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차기 서울시장의 역할이 필요했다. 

오세현(박혁권 배우), 최창제(진화영 남편, 진양철 사위)

오세현(박혁권) 역시 새서울타운 개발 사업을 따내기 위해 진화영(진양철의 고명딸)의 남편 최창제 검사(김도현 배우)에게 접촉을 시도해 최창제가 시장이 되는 것에 후원을 하고 싶다 말한다. 

진화영 (진양철의 고명딸, 최창제 아내)

이 소식을 들은 진화영은 순양건설이 공들이고 있는 새서울타운 개발 사업 건을 달라는 조건을 내세우는 오세현의 후원을 거절한다. 아버지(진양철)에게 정면으로 선전포고하는 거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이에 오세현은 진양철이 평생 모르면 되는 거 아니냐며 비밀로 간직하겠다며 다시 한번 후원을 제안한다. 

 

그렇게 진화영과 최창제, 오세현은 파트너가 된다. 

최창제(진화영 남편)

하지만 최창제가 자신에게 공천을 줄지 모르겠다며 자신 없어하자 오세현은 판세를 꿰뚫으며 최창제의 이미지메이킹을 지시한다.

 

최창제는 제아건설 일가의 배임 횡령 사건을 수사하며 IMF 시대에 걸맞는 시대정신과 정의를 내세워 서민의 편인 검사로 만들기 시작한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한 것은 진도준이다. 

한편 진도준은 최창제의 수사 덕분에 제아건설 주식을 미라클로 귀속 시켜 제아건설의 대주주가 된다. 새서울타운 개발 사업에도 참여할 자격이 생긴 것이다.

최창제는 서울시장 지지도 여론 조사에서 선두를 차지하며 정계 진출을 선언하고, 진양철은 이를 못마땅해한다.

 

결국 진양철은 서울시장 후보 공천심사위원회에 전화를 걸어 최창제가 순양의 사주를 받아 기획 수사한 거라 제보해 최창제의 시장후보 진출을 막습니다. 

진양철과 독대를 하게 된 최창제는 진성준이 시킨대로, 정의로운 검사 흉내 그만내고 재벌 저격수로 제대로 해보겠다 말합니다.

최창제는 순양생활과학을 언급하며 기업 청산 절차를 밟은 진짜 이유가 순양의 불법 승계에 필요한 비자금 때문이라는 사실을 기자 회견, 인터넷 생중계로 알릴거라며 엄포를 놓습니다.

진양철은 순양가의 사위로서 양심선언을 할 최창제를 더는 막을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허락하게 된다. 

 

진양철은 최창제 뒤에 누가 있는 게 분명하다며, 그들이 왜 최창제를 서울시장 만드려고 하는지 이항재(정희태)에게 알아 볼 것을 지시한다. 

최창제는 서울시장에 당선되고, 자신을 후원해준 미라클과 약속한대로 제아건설을 새서울타운 개발 사업자로 선정한다. 

모든 것이 진도준이 원하는 대로 됐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진양철은 최창제를 호출한다. 진양철은 새서울타운 개발 사업을 제아그룹으로 넘기라고 시킨것이 미라클이냐고 묻습니다.

 

최창제는 서울시의 나은 미래를 위해 공정한 법과 절차에 따라 순양건설이 아닌 제아건설을 택했을 뿐이라 대답합니다. 

진도준의 뒤를 캐던 모현민은 진도준이 다니는 어학원과 미라클이 같은 건물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뭔가 눈치채는 듯합니다. 

순양은 검찰을 움직여 최창제 서울시장에게 뇌물을 공여했다는 협의로 오세현(박혁권)을 압박합니다. 이항재(정희태)는 오세현에게 미라클의 대주주, 미라클의 진짜 주인을 진양철 앞에 데려오라 말합니다. 

모현민은 진성준을 만나 미라클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아느냐고 묻고,

진양철은 드디어 미라클의 대주주, 진도준(송중기)와 마주하며 재벌집 막내아들 6회는 끝이 납니다. 이제 진도준이 진양철에게 진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지 궁금해지네요

 

재벌집 막내아들 7회 줄거리

왜 이런 짓을 벌였냐고 분노하는 진양철 VS 순양을 사려고 한다는 진도준

최창제는 서울시장 자리에 불안함을 느끼고, 진도준은 최창제에게 끌어내릴 수 없는 자리까지 올라가면 된다고 조언한다. 

 

 

오세현은 진도준이 22살이 아님을 의심하고, 모현민은 진도준에게 좋은 파트너가 될거라 말하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한편 미라클에는 문제가 생기고, 진양철은 진성준에게 설욕전을 제안한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7회 결방, 2022년 12월 3일(토)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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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줄거리 요약 상세 송중기 순양그룹 윤현우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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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몇부작 웹툰 원작 넷플릭스 재방송 등장인물 줄거리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재벌집막내아들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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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막내아들 재방송

재벌집 막내아들 재방송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회 줄거리를 상세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재벌집 막내아들' 7회에서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순양과 맞서 정체를 들어낼 송중기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