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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축구선수 조규성은 윌슨과 찍은 사진을 가족들 카톡방에 공유하는 등의 일상을 공개했다. 

시합 전 항상 폼롤러로 몸을 풀어왔던 조규성은 프리시즌에 부족한 부분을 발달시키는 운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축구대표팀 동료들의 경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주황색 패딩을 입고 외출한 조규성은 프리시즌에 하체 근육을 고루 발달시키는 운동에 집중하기 위해 센터에 들렀다. 

일부러 센터와 가까운 곳에 집을 마련한 이유이기도 하다. 

 

 

조규성 프로필

조규성 나이 : 25세(1998년생 1월 25일)

키 : 188cm

몸무게 : 82kg

소속팀 : 전북 현대 모비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hrbtjd/

 

 

고등학교 때 특출 난 선수가 아니었다고 고백한 조규성은 큰 결심 후 부모님과 다른 진로를 상의하기도 했다며 고백했다. 

샤워하고 나온 본인의 모습을 보면 흐뭇하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외출 전 옷에 뭇은 먼지를 꼼꼼히 제거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네시스 GV80을 타고 외출한 인생의 동반자이자 가장 친한 친구 운동선수 출신 최동인을 만났다. 

 

먹는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조규성은 가장 친한 형 최동인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음식과 옷이 유일한 취미라고 밝힌 조규성은 이후 쇼핑을 즐겼다. 

조규성이 잠들 때 안고 자는 거위 인형을 선물해준 누나의 아들, 조카들과 장난감가게를 가는 모습도 공개했다.

남다른 조카사랑을 선보인 조규성은 조카들에게 꽃등심을 직접 구워주며 살뜰히 챙겼다. 

조규성의 조카는 학교에서 삼촌 사인을 기다리는 친구들이 줄을 섰다며 조규성을 자랑스러워했다. 

 

 

아이들의 천국, 장난감 가게에 들러 조카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물했다. 

어렸을 때 부터 가족끼리 '사랑해'라는 말을 해왔던 조규성은 조카들에게 남다른 애정들 드러냈다. 

조카바보 조규성의 모습에 기안84는 결혼계획을 물었고 지금은 결혼보다는 축구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집으로 돌아온 조규성은 와인과 샤인머스캣, 그리고 인센스 스틱을 켜고 윌슨과 마주보며 와인을 즐겼다. 

 

작은누나가 선물로 준 축구공 무드등을 켜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조규성은 특별하지 않은 일상의 소중함을 느낀다고 했다. 

조규성은 축구를 하면 할 수록 좋아지고 사랑에 빠지는 것 같다며 누구보다 잘하고 싶고 매년마다 축구로 인한 행복감이 커지는 것같다고 한다. 

올해보다 행복한 내년을 꿈꾸는 조규성은 월드컵으로 반짝 주목받는 선수가 아닌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 나혼자 산다 출연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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