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74회 줄거리 예고 미리보기 배누리의 뺨을 때리는 이아현

1월 13일 금요일 방송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74회에서는 서화경(이아현)이 장경준과 만나는 사람이 이영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서화경은 배신감에 이영이에게 뺨을 때리는데...

 

 

 

 

 

내 눈에 콩깍지 74회 줄거리

 

이영이와 장경준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보게 된 서화경은 '아니 왜 미리내엄마가 장경준이랑?'이라고 생각하며 의아해한다. 

 

 

 

 

서화경은 곧바로 장경준에게 들러붙은 여우같은 기집애가 이영이라는 사실을 눈치챈다. 

 

 

 

 

그동안 해미와 경준이가 잘되게 해달라고 은숙과 영이에게 부탁을 했던 서화경.

 

 

 

 

 

 

 

 

 

 

 

 

도진의 제사에 참석한 서화경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내가 이 여우같은 기집애 가만히 안둬'라며 영이의 뺨을 때린다. 

 

 

 

 

 

 

소복희는 미리내가 보게 될까 얼른 미리내의 눈을 가린다. 

은숙은 서화경에게 '동서 미쳤어? 왜 내 며느리를 때리냐'며 소리치며 영이를 막아섰다.

 

 

 

 

 

이영이 남편(도진)의 친구였던 은호도 이 장면을 목격했다. 

 

 

 

 

영이를 좋아하는 은호는 속상함에 장경준을 만나 '내가 두 사람 만나는거 우려했던 이유. 벌써부터 이런 일이 생기는데 앞으론 더하겠죠. 말해두는데 저 영이가 힘든거 못봅니다.'라고 말한다. 

 

 

 

 

 

오랫동안 영이를 좋아했던 은호는 얼마전 어렵게 고백을 했다.

하지만 영이가 장경준과 정식으로 사귀게 됐다는 말에 영이의 선택을 지지하며 행복하길 바란다던 은호. 

 

 

 

 

 

 

 

영이가 힘든 사랑을 하는 게 싫었던 은호가 앞으로 장경준과 맞서게 될지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한편 차윤희가 먹는 두통약이 세준의 수면제라는 것을 알게 된 장이재는 일을 줄이라며 장세준에게 강제로 일주일 휴가를 내도록 했다. 

 

 

 

 

 

 

사고로 죽은 사람의 가족들만이라도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아야겠다고 생각한 장세준은 휴가기간 동안 사고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한다. 

 

 

 

 

 

 

심원섭은 죽은 남자의 아내 '이영이'가 TS테일러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로 당당하게 '이제 전화는 나만 걸수 있다'며 차윤희를 압박한다. 

 

 

 

 

 

 

친구에게 이영이의 도시락 기획안을 넘긴 김해미는 장경준에게 오늘이 도진오빠의 기일이라서 이영이를 빨리 퇴근시켰다며 아무렇지 않은척 얘기했다. 

 

 

 

 

 

 

 

또 이영이의 기획안을 좀 더 보완해서 새언니가 정직원이 되도록 하고 싶다며 맘에도 없는 소리를 내뱉으며 장경준에게 나중에 부탁하나 들어달라고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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