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64회 줄거리 미리보기 예고

1월 13일 금요일 방송 태풍의 신부 64회에서는 윤산들이 배순영(최영완 배우)에게 그동안의 일들을 모두 듣게 된다. 또 성하 요양병원에 갇힌 정모연(서윤희)은 탈출을 시도한다. 

 

 

 

 

 

 

태풍의 신부 64회 줄거리

 

 

별하리 화재사고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강태풍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사실을 알게 된 은서연은 정모연 역시 정신병원에 가둬놓지 않았을까? 아무래도 엄마가 병원에 갇혀 계신 것 같다. 고 짐작했다. 

 

 

 

 

 

 

르블랑 후원 리스트를 입수한 은서연은 병원들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고 드디어 마지막 '성하 요양병원'에 들어선다. 

 

 

 

 

 

 

 

 

 

강바다는 성하 요양병원에 다녀온 사실을 숨기는 강백산의 모습에서 병원에 뭔가 숨겨두고 있음을 짐작한다. 

아직도 윤산들을 잊지 못했냐는 강백산의 말에 강바다는 '산들오빠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절대 들키면 안된다'며 마음먹는다. 

 

 

 

 

 

 

한편 윤산들은 강바다와 간호사의 감시를 피해 배순영에게 전화를 걸어 '누나 저 산들이에요'라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린다. 

죽은 줄만 알았던 윤산들의 전화를 받은 순영, 윤산들을 찾아가 그동안의 일들을 털어놓는다. 

 

 

 

 

 

 

윤산들의 죽음으로 힘들어했던 은서연과 강백산이 정모연(서윤희)를 납치하자 어쩔 수 없이 강태풍과 결혼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강바다의 말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윤산들은 이 곳을 탈출하고 싶어하지만 병원치료를 받지 못해 몸 상태는 갈수록 악화되어 간다. 

 

 

 

 

 

 

 

 

 

 

 

강백산은 천산화 재생크림 개발서가 어디 있는지, 정모연의 입을 열기 위해 약을 먹인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정모연은 살려 달라하지 않고 꿋꿋한 모습으로 강백산에 맞서는 모습이다. 

 

 

 

 

 

 

강백산은 내 평생에 유일한 사랑이었던 서윤희를 뺏어간 건 일석이었다며 반성은 커녕 어이없는 발언을 내뱉는다. 

 

 

 

 

 

 

천산화를 찾기 위해 강백산이 조이, 서연에게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모연은 아프다는 연기를 하며 간호사의 눈을 피해 탈출을 시도한다. 

 

 

 

 

 

 

 

 

 

 

 

 

 

▼태풍의 신부 64회 예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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