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캐스팅 주인공 촬영장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배우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번 스타워즈는 디즈니+의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월드스타임을 증명했다.

 

 

이정재

오징어 게임에서 성기훈으로 열연했던 이정재는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K컨텐츠의 새 역사를 써 나가는 이정재가 스타워즈에서 보여줄 연기는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스타워즈 애콜라이트는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신흥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만들라 스텐버그, 매니 저신토, 다프네 킨, 조디 터너 스미스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캐스팅 되었고 이정재와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다. 

 

 

이정재는 영국에서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촬영을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정재가 스타워즈 촬영장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아직 배역의 이름이나 역할 등의 자세한 정보는 공개 되지 않았다. 이정재의 배역은 극비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이후 이정재의 차기작에 관심이 많았다. 그런 그가 할리우드로 진출하게 된 것은 아주 고무적인 일이다. 할리우드에서 새로운 배우의 길을 시작한 이정재의 차기작 스타워즈 애콜라이트는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