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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튼콜 15회 줄거리 강하늘이 가짜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고두심

by 셀프정보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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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월) 방송된 커튼콜 15회에서는 자금순(고두심)이 유재헌(강하늘)이 가짜손주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밝히면서 '덕분에 행복했다'고 말해 유재헌을 눈물짓게 했다.

박세연(하지원)은 동생으로 지낸 유재헌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웃음 짓는다. 

유재헌은 할머니한테 꼭 보여드리고 싶은 연극이 있다며 박세연을 찾아온다.

'누나도 재밌어하는 얘기들이 많으니까 할머니랑 꼭 같이 보러와 달라'고 말하는 유재헌에게 박세연은 '할머니 모시고 꼭 가고싶다'는 마음을 내비친다. 

또 유재헌은 '누나한테 보여주고 싶다. 연극배우 유재헌이 누군지, 진짜 내가 누군지' 

배동제(권상우)는 유재헌을 불러 '자금순 회장님이 돌아가시는 걸 니 눈으로 지켜봐야 직성이 풀리겠냐' 가짜 손주노릇을 왜 아직도 하고 있냐며 묻는다. 

 

 

리문성인척 박세연과 친하게 지내니까 주제파악이 안되냐며 유재헌의 심기를 건드린다. 

 

☞ 커튼콜 뜻 의미 매너 보러가기

유재헌은 '나 이제 당신 눈치 볼 필요없거든, 나 연극배우야. 너 같은 캐릭터 금방 파악가능해. 평생 실패 없이 인생을 살아오다가 오점을 바로 잡겠다고 박세연과의 결혼하기 위해 집착하는거, 근데 그거 당신이 원하는거 세연누나가 아니라 세연누나 마음이지. 너 박세연 사랑하지? 더 큰 오점 남겨서 후회하지 말고 다시시작하라' 며 배동제를 자극한다. 

자신의 마음을 들킨 배동제는 분노한다. 

한편 유재헌은 서윤희(정지소)를 만나 연극을 꼭 해야겠다고 말한다.

(커튼콜 15회 촬영장소 울산 롯데백화점)

 

 

박세연은 자금순이 깨어났다는 연락을 받는다. 

할머니가 문성이를 찾는다는 말에 가족들은 지금 이대로 진짜 리문성을 만나게 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한다. 

박세연은 누구를 만나게 하는 것이 나을지를 고민하다 유재헌을 부르자고 말한다. 하지만 박세준은 언제까지 진실을 숨길 수 없다며 반대한다. 

결국 가족들은 유재헌을 부르기로 결정한다. 

소식을 들은 유재헌은 병원으로 달려온다. 박세연은 유재헌에게 '니가 이 연극에서 리문성으로 연기하는 마지막 장면이야'라고 말한다. 

 

 

▼커튼콜 14회 줄거리 보러가기▼

 

유재헌은 자금순을 만난다. 겨우 의식을 회복한 자금순은 유재헌에게 '문성이니? 내가 또 그냥 가버릴뻔 했구나, 너를 두고 잘 있으라 몇마디 작별인사도 못하고'

이에 유재헌은 '죄송합니다. 할머니 죄송합니다. 제가 리문성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라며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자금순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니가 우리 문성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도 니가 나를 위하는 마음이 내 눈에 훤히 들어와서 모르는척 했다는 자금순은 유재헌의 직업과 이름을 묻는다. 

자금순은 '내가 평생 처음 연기를 해봤는데 괜찮았냐'고 묻고 유재헌은 말없이 눈물을 흘린다. 

너희들 앞에서 모르는척연기를 하면서 알면서도 모른는척 싫으면서도 좋은척 아프면서도 괜찮은 척 나또한 하나의 배우였지.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마라. 이 할마이 너희들 덕분에 행복했다. 진심이야. 

유재헌은 연극에서 공연이 끝나면 공연을 보러와준 관객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커튼콜을 얘기하며 자금순에게 커튼콜을 하자고 말한다. 

'할머니 제가 할머니한테 꼭 보여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그래도 제가 할머니한테 보여드릴 수 있는 유일한 거에요' 보러오실거죠 할머니, 꼭 보러오실 수 있죠?

갑자기 자금순의 호흡이 불안정해지고 박세준은 유재헌의 멱살을 잡으며 무슨짓을 했냐며 다그친다. 

유재헌은 서윤희를 만나 '할머니 다 알고계셨다'며 '우리 덕분에 행복했으니 괴로워하지 말라'고 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정상철(성동일)은 유재헌과 만나 처음 연극을 하기로 했던 시간을 떠올린다. 

 

 

이 연극 내가 시작한 일이야.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이자 생떼였어. 그 기억때문에 많이 힘들고 괴롭다는 정상철은 유재헌에게 함께 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한다. 

유재헌은 정상철의 마음을 이미 할머니가 다 알고계산다며 그를 위로한다. 

할얘기가 있다며 리문성을 만난 유재헌은 자금순이 국밥을 끓이며 남편을 기다렸던 사연을 얘기하며 리문성에게 국밥을 대접한다. 

한편 현지원(황우슬혜)에게 '언니한테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서윤희

친한 동생 잃어서 아쉽다는 현지원과 서윤희는 연락처를 교환한다. 

유재헌은 리문성에게 '시간 날때마다 여기서 늘 상상했대 저 바다건너서 수평선 너머로 들어오는 너의 모습'

그리도 함께 술을 마시는 유재헌과 리문성

리문성은 어떻게 그 연극을 하게 됐냐고 묻는다. 유재헌은 할머니 행복하게 해드리는 일이라고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한다. 

 

술에 취한 유재헌은 리문성에게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너는 아버지랑 같이 살았지만, 나는 내 부모 얼굴도 모르잖아. 잃어버린 가족하고 다시 만나는 기분이 어떨까. 이젠 알것같다며 할머니를 미워하지마' 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리문성을 만나고 있다는 유재헌의 소식을 들은 박세연은 자신의 일도 아닌데 열심히 하는 유재헌에게 놀라며 할머니도 호텔도 모두 지키고 싶은 마음에 힘들어 한다. 

유재헌은 리문성에게 '할머니가 늘 미안해하셨고, 고마워하셨다'는 말을 전한다. 

유재헌은 가짜 리문성으로 지내면서 자금순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리문성에게 전달하는 것이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커튼콜 15회 촬영장소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대나무숲)

 

 

커튼콜 마지막회 16회에서는 자금순이 진짜 손자 리문성에게 '생각할 시간이 참 많았는데 무슨 말을 해야할까 싶다. 문성아

너무 고맙다'라는 말을 전한다. 

 

공연을 꼭 하기로 결심하는 유재헌의 모습과, 꼭 갈데가 있다며 자금순은 가족들을 데리고 유재헌의 공연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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