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방송될 태풍의 신부 61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윤산들을 요양병원으로 빼돌린 강바다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풍의 마음을 이용하기로 결심한 은서연은 태풍과 결혼을 했다. 이후 윤산들이 살아있다는 것이 공개된 상황이다.
오직 윤산들과 정모연을 잃은 슬픔에 복수심으로 결혼을 택한 은서연. 나중에 윤산들이 살아있다는 사실에 받게 될 충격이 벌써 걱정된다.
태풍의 신부 61회 줄거리
모든 비극의 시작은 천산화였다. 은서연은 강태풍의 마음을 이용해 강백산을 벌하기로 마음먹었다.
강태풍은 은서연의 돕기 위해 청혼을 받아들였다.
한편 박용자는 은서연을 보며 바람이를 떠올린다.
(아직 은서연이 강바람이라는 사실은 강태풍만 알고 있는 상황)
예상대로 태풍의 식구들의 반대는 만만치 않았다.
은서연은 찢긴 드레스를 받는 등 남인순과 강바람의 방해에도 흔들리지 않고 결혼을 강행한다.
주변사람들이 모두 말리는 상황에도 은서연은 엄마를 찾기 위한 마음 하나로 결혼식을 밀어붙인다.
은서연은 결혼식 전 날 윤산들의 납골당으로 가 '오빠도, 오빠를 향한 내 마음도 여기에 두고 갈거야. 그리고 두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거야. 사랑따위 버릴거야. 절대로 절대로 날 용서하지 마'라며 눈물을 흘렸다.
강백산은 태풍과 서연이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을 예상하고 결혼식장 예약을 취소하고, 깡패들을 불러 태풍이 결혼식장에 가지 못하도록 막았다.
하지만 강태풍은 만싱창이가 된 얼굴로 나타나 '넌 복수를 해. 사랑은 내가 할께.'라며 은서연과 결혼했다.
둘이서 결혼식을 올린 뒤 태풍의 집으로 들어간 은서연은 남인순에게 물벼락을 맞는다.
강백산은 고혼을 뺏기 위해 당분간 은서연을 며느리로 받아들이는 척 하기로 한다.
결국 강백산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또 고혼을 갖은 후엔 쥐도새도 모르게 은서연을 처리할 생각이다.
지금까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윤산들을 빼돌린 강바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바다는 요양병원으로 윤산들을 빼돌렸고, 은서연의 결혼식날 윤산들은 손가락을 움직이며 의식이 돌아왔다.
강바다는 의식이 돌아온 윤산들에게 서연과 태풍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윤산들이 이 사실을 믿지 않자 은서연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강바다.
태풍과의 결혼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은서연의 목소리를 듣게 된 윤산들은 충격에 휩싸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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