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2일 목요일 7시 50분에 KBS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63회가 방송됩니다.
강백산 집에 들어온 은서연은 강 회장의 통화를 몰래 듣게 되고, 엄마를 찾을 수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는다.
겨우 의식이 돌아온 윤산들은 은서연과 강태풍의 결혼 소식에 '그럴 리가 없다'며 현실을 부정했다.
엄마가 걱정돼 1분 1초가 피가 말라가는 은서연,
강백산의 구속으로 르블랑의 주식은 물론 매출마저 떨어졌고, 이에 화가 난 강백산은 더욱 천산화 개발에 집착하는 모습이다.
정모연을 가둬둔 성하 요양병원을 찾은 강백산은 '천산화가 어디 있냐'라고 소리를 지른다.
약에 취해 겨우 의식을 찾은 정모연은 '넌 절대 천산화를 찾을 수 없을 거야'라며 강백산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이다.
강백산은 정모연의 고집에 '끝까지 꺾이지 않으시겠다?'라며 '방해가 되는 건 다 치워버려. 홍조이도'라며 정모연의 입을 열기 위해 악행을 부리기 시작한다.
어떻게든 강백산보다 천산화 개발서를 먼저 찾아야하는 은서연은 조이에게 '엄마가 중요한 물건을 특별히 보관할만한 곳이 따로 있는지?'에 대해 묻는다.
조이의 도움으로 천산화 개발서가 있을 만한 곳을 알게 된 은서연.
정모연은 피부관리실? 에스테틱?의 락커룸에 천산화 개발서를 보관했다.
정모연이 천산화 개발서를 보관하는 날, 관리를 받기 위해 그곳을 찾은 강바다와 남인순을 마주쳤었다.
오늘도 역시 그 곳에서 강바다를 만나게 된다.
강바다는 '여기서 뭐하는거야? 여기에 뭘 숨겨둔거야?'라며 락커룸의 열어버리는데..
한편 온전치 않은 몸으로 은서연을 만나러 간 윤산들은 서연을 만나보지도 못하고 결국 쓰러졌다.
뒤따라온 강바다는 쓰러진 윤산들을 발견하고 이번엔 성하 요양병원이 아닌 집으로 옮겼다.
정모연과 윤산들 모두 성하 요양병원에 갇혀있던 상황에서, 은서연이 정모연은 물론 윤산들과 마주치게 될 것을 예상했는데.. 앞으로 윤산들과의 재회를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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