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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8회 줄거리 장자승계 박살 진화영 경고 재방송 시청률 9회 예고 선공개

by 셀프정보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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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8회 줄거리 : 지난 7회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진양철이 진성준(진양철의 장손)과 모현민(현성일보 장녀)의 결혼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승계 문제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

진도준은 자신의 DMC사업을 막기 위해 순양의 모든 힘을 동원한 진양철에 맞서기 위해 순양의 라이벌 '대영그룹 주영일 회장'을 찾아간다.

순양그룹의 창업주 진양철(이성민 배우)

진양철은 주영일로부터 '진도준이 진양철의 젊은 시절과 쏙 빼닮았다'는 말을 듣게 된다. 드디어 진성준의 결혼식날. 진양철이 진성준의 결혼 선물로 순양의 지분을 양도해줄 거라 기대했지만 그 기대는 산산조각난다.

진영기(진양철의 장남), 진동기(진양철의 차남), 진화영(진양철의 딸)

진양철은 장자승계 원칙을 없애겠다며 폭탄선언을 한다. 이로써 순양의 후계자는 모두에게 기회가 생긴 것이다. 

진양철이 마음을 바꾼 이유가 진도준을 염두해서라고 생각한 진화영은 진도준에게 '주제넘게 굴지말라'며 경고를 날린다. 

※ 그리고 진양철의 3남 '진윤기'가 '서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진윤기는 진양철의 씨앗자식, 혼외자이다. 

 

진윤기(진양철의 3남,서자), 진성준(진양철의 장손, 진영기의 장남), 모현민(현성일보 딸, 진성준 아내)

 

 

재벌집 막내아들 7회 상세 줄거리 시작

모현민(현성일보 딸)
진성준(진양철 장손)

진도준에게 거절당한 모현민의 집에는 함이 들어오고, 그렇게 모현민과 진성준의 본격적인 결혼 준비가 시작됐다. 

진동기(진양철 차남)

한편 진동기(진양철의 차남)는 진양철이 진성준에게 결혼선물로 순양물산 지분을 얼마나 양도할지 떠보기 위해 찾아온다.

진양기(진양철 장남)

이를 못마땅해 한 진영기(진양철의 장남)은 진동기에게 장자 승계의 원칙에 따라 진성준에게 승계 작업이 시작될 거라며 쐐기를 박는다. 

 

장자승계란? 장자(첫째 아들) + 승계(뒤를 이어받음) 즉, 첫째 아들이 사업을 물려 받는 다는 뜻이다. 

한편 진양철은 뇌의 일부에 동정맥 기형이 발견 된 상황, 병변이 수술 위험 부위에 자리 잡고 있어 고민이 깊어져만 가는 모습이다. 

 

 

오세현(박혁권)은 DMC(디지털미디어시티 프로젝트)사업을 포기하자 말하고, 진도준은 DMC를 포기할 경우 순양은 진성준이 물려받는 구조로 확정될거라며 순양의 주인이 되기로 한 자신의 계획을 위해서 DMC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 말한다. 

진형준(진도준의 형)

'쇼핑은 필요한 걸 사는 게 아니라 갖고 싶은 걸 사는 거야'라는 진형준(진도준의 형)의 말을 떠올리며 DMC 채널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해 순양그룹의 라이벌 '대영그룹의 총수, 주영일 회장'을 찾아간다.

대영그룹 주영일회장

공식 일정으론 해외 출장 중이던 대영그룹의 주영일 회장은 사실 '인공 판막 수술'을 받기 위해 '순양의료원'에 입원 중이었다. 철통보완 속에서 진도준이 이 사실을 알 수 있었던 이유는 7회에서 진양철이 진윤기에게 전달한 순양공익재단 위임장 서류와 함께 '순양병원 VIP병동 환자목록'이 함께 있었던 것!

주영일 회장은 경호원이 버티고 있는 이곳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묻는다. 진도준은 주영일이 '대영메디컬센터'가 아닌 '순양의료원'을 택한 것은 순양의 흉부외과가 국내 최고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홍보자료로 뿌리겠다고 거래를 해 들어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진도준 보통아님)

이어 진도준은 '대영물류가 순양운송을 제치고 물류 업계 1위를 탈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러 왔다'며 주영일의 관심을 돌린다. 

 

 

 

주영일은 그런 방법이 있긴 있냐고 묻는다.

진도준은 대영물류 매각 결정을 철회하고 매물로 나온 홈쇼핑 채널을 사들이라 제안한다. 24시간 내내 소비 욕망을 자극하는 홈쇼핑 채널의 물건을 배달하기 위해선 결국 택배회사가 필요할 것이니, 물류회사와 홈쇼핑 채널을 갖게 된다면 물류업계 1위는 대영이 차지하게 될 것이라 말한다. 

그렇게 진도준의 언변에 넘어간 주영일 회장은 DMC에 입주하기로 결정한다. 

진성준과 모현민의 결혼식 날

진영기(진성준 아버지)는 오늘 자신의 아들(진성준)이 순양 지분을 양도 받게 된다는 생각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모현민 결혼식장

 

한편 모현민은 신부대기실에서 친구들에게 둘러쌓여 축하를 받느라 바쁘다. 이때 진성준은 꼭 할말이 있다며 친구들에게 자리를 비켜달라한다. 

진성준은 '당신이 좋아하는 진도준이 결혼식 장에 왔다면, 당신이 참 좋아했을 텐데'라며 모현민을 당황시킨다. 

7회에서 모현민은 진도준을 만나 DMC 착공이 문제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거절할 수 없는 제한을 했다. 이때 갑자기 전구가 터져 불꽃이 튀었고 놀란 진도준은 모현민을 감싸안았다. 그런데 하필 이 장면을 진성준이 봤던 것!

DMC 사업은 순양건설로 넘어왔고, 할아버지 앞에 나설 염치가 없는 진도준은 오늘 결혼식장에는 못온다며, 혹시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니냐며 비열한 웃음을 짓는 진성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모현민이 하는 말에 재밌어하며 모르는 척 했던 진성준. 

모현민은 신부대기실을 박차고 나가려하고, 진성준은 '순양가의 파혼녀가 될 뿐'이라고 말한다. 

어차피 진성준은 진양철에 마음에 들어 순양을 물려받기 위해 모현민과 결혼하려던 것 뿐이었다. 진성준이 본색을 드러내자 모현민은 분한 얼굴이다. 

결혼의 룰, 그리고 페어플레이를 하자며 진성준은 자리를 떠나고, 모현민은 머리를 굴리는 모습이다. 

 

그렇게 각자의 목적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 행복한 척 웃으며 두 사람은 결혼 행진을 한다. 

한편 이 순간에도 진동기(진양철의 차남)는 진양철에게 '진성준의 비자금 조성 현황'을 건네며 진성준에게 넘어갈 순양 지분에 예민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진양철은 진동기에게 '내가 모를 줄 알았냐'며 '새서울타운 불법 땅 투기가 진성준의 짓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또한 '진영기가 감옥살이 할 때 내가 대신 받은 우리 집에 하나뿐인 장손'이라며 진성준을 감쌌다.

군부 정권에서 순양을 타겟으로 삼은 시기에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했던 상황에서 진영기는 진양철 대신 감옥살이를 했다. 

결혼식이 끝나고 가족사진 촬영 순간 진도준이 뒤늦게 도착하고, 진양철 옆에 선 진도준은

'제 돈으로 순양을 사겠다는 생각은 버렸다'

'대신, 할아버지가 DMC를 막기 위해 순양이 가진 모든 권력과 힘을 동원했으니 나역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순양을 사겠다' 말한다.

 

지난 7회에서 진양철이 순양의 권력을 이용해 DMC에 예정된 업체들의 입주를 막아 DMC 사업이 순양건설로 넘어왔다고 생각한 진성준은 DMC에 들어갈 업체가 채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한다.

 

또한 DMC 사업권을 순양그룹에 넘기는 일은 없을거라는 진도준의 말에 진성준은 분노한다. 

한편 대영그룹 주영일 회장은 급히 진양철을 찾아와 호탕하게 웃으며 진도준의 제안에 DMC에 입주하기로 했다 말한다. 물류 업계 1위 금방 되찾아 올테니 기다리라는 말도 함께.

주영일은 자신을 상대로 눈 똑바로 뜨고 겁없이 달려드는 진도준의 모습에 50년 전 인천 정미소에서 처음 본 진양철을 빼닮았다 말한다.

진양철은 불쾌한 듯 자리를 떠난다.

이항재(순양그룹 비서실장)는 진성준 명의의 주식 증여 계약서를 전달하고 진양철은 뇌에 발견된 기형때문에 갑작스러운 두통으로 넘어지고 만다. 

진성준과 모현민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진영기는 여전히 진성준에게 증여될 지분 생각에 흐뭇한 모습이다. 

 

 

그러나 진양철이 진성준에게 준 결혼선물은 순양 지분이 아닌 '거창 물류센터 인사발령통지서'였다. 당황한 진성준을 향해 진양철은 '새서울타운 불법 땅 투기, DMC 건설 공사 수주 실패'를 책임지라 말한다.

기대에 부풀었던 진양기는 크게 실망하고, 분노에 가득찬 진성준은 진도준을 노려본다.

하지만 진양철의 폭탄선언은 지금부터다. 

진양철은 '오늘부로 우리 순양의 장자 승계 원칙은 없다'고 선언한다. 

돈으로 지분을 사들이든지, 실력으로 경영 능력을 입증하든지, '나보다 순양을 더 잘 키울 사람에게 경영권과 순양물산 지분도 다 물려줄거라' 선언한 후 차리를 떠난다. 

더 이상 분노를 참지 못한 진성준은 진도준에게 멱살잡이를 하고, 모현민은 그자리에서 쓰러진다.

 

진도준은 진양철의 장자승계 원칙을 깨면서 순양의 주인이 될 기회가 형제들 모두에게 주어졌으니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얼굴들을 보여 줄 거라 생각한다. 

한편 이필옥(진양철 아내)은 잘못한게 있으면 타일러 가르치면 되지 결혼식날 자식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며 시위를 한다. 진양철은 자식들 중에 정신똑바로 박힌 놈이 하나도 없다며 하소연을 한다.

이필옥(진양철 아내)

이필옥은 진윤기(진양철의 혼외자)에게 돈도 안되는 순양재단을 증여했다며 씨앗자식(혼외자) 홀대한다며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날 욕하겠냐 말한다. 이필옥은 진양철 얼굴에 먹칠 안하려고 다른 자식들과 똑같이 대하며 키웠다 말한다. 

한편 모현민은 진성준의 허점을 기다리는 순양가 사람들 앞에서 먹잇감이 되지 않게 하려고 쓰러지는 연기를 했던 것. 

진양철은 능력을 선보일 기회를 주기 위해

진영기에게 순양물산, 순양전자 부회장직 유지와 회장님과 같은 전결권을 갖게 했다. 

진동기는 그룹의 부회장직을 수행하며 중공업, 화학, 증권사, 순양자산 운용사를 맡게 하고,

진화영은 정부와 IMF 요구 사항에 따라 순양백화점과 순양마트, 호텔 체인을 묶어 순양 유통 그룹으로 계열 분리 시켰다. 

진화영은 계열 분리를 위해 본사와 순양유통 간의 지분과 채무 정리를 해야한다. 

많은 금액의 채무를 갚아야 할 상황에 놓은 진화영은 짜증을 낸다. 

 

 

또한 진양철의 장자승계원칙을 깬 이유가 진도준 때문이라고 생각한 진화영은 이해인(정혜영)을 패션 아이템 선보이는 자리에 세워 치욕을 겪게 만든다. 

이해인(배우 정혜영)
이해인(진도준 엄마)

이를 목격한 진도준에게 진화영은 '주제넘게 굴지 마', '네 분수 지켜' 라며 호통친다. 

진양철의 고명딸, 진화영

 

혼외자인 진윤기와 세상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이해인을 군소리 없이 받아 준 건 '순양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세상에 보여 주기 위해서라며

'순양의 상속자가 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

'너희는 우리랑 달라' 막말을 내뱉는 진화영

2000년대 초 인터넷 무료 전화 성공으로 '뉴데이터 테크놀로지' 주식은 공모가의 200배나 치솟았지만 1년 만에 98% 추락한 사실을 알고 있는 진도준은 이를 이용해 진화영에게 복수계획을 세운다. 

진화영은 계열 분리를 위해 갚아야 할 채무(4,000억)때문에 오빠들(진영기, 진동기)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별다른 수가 없자, 결국 현금 유동성이 가장 좋은 미라클 오세현(박혁권)을 찾아간다. 

4,000억을 빌려달라는 진화영에게 오세현은 순양백화점 주식의 30%를 담보로 제시한다. 

어쩔수 없었던 진화영은 오세현에게 돈을 빌려 계열 분리를 위해 갚아야 할 채무를 모두 상환한다.

 

이때 오세현은 진화영에게 의도적으로 '뉴데이터 테크놀로지' 정보를 흘린다. 

진양철은 이항재를 통해 진화영의 채무 상환 자금이 미라클 진도준에게서 빌린 돈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4,000억이라는 큰돈이 오갔으니 담보가 있었을 거라 짐작한다. 이항재는 순양백화점 지분을 걸었다면 경영권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한편 자신의 상속분이 줄어들까봐 계열분리가 싫었던 진영기는 오세현을 만나 진화영이 빌린돈 4,000억을 갚아줄테니 담보로 받은 순양백화점 주식 넘기라 말한다. 

 

진동기 또한 오세현에게 순양백화점 주식 담보를 자신에게 넘기라고 연락이 온다.

하지만 오세현은 모두 거절한다. 

진화영은 유통그룹 내 가능한 현금을 다 동원해 '뉴데이터 테크놀로지' 주식을 사들여 돈 맛을 본다.  진도준은 진화영을 찾아가 '뉴데이터 테크놀로지'가 앞으로 더 큰 금액으로 오를 거라는 말하고, 진화영은 공금횡령까지 해 또다시 '뉴데이터 테크놀로지' 주식에 투자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9회 예고 선공개 영상

본격적인 승계 싸움이 시작되는 가운데 진도준은 자신에게 경고를 하고, 이해인(정혜영)을 불러 사람들 앞에서 치욕을 준 진화영(진양철의 고명딸)에게 되갚아줍니다.

 

2000년대 초 무선 인터넷 전화로 뉴데이터 테크놀로지 주식이 크게 올랐다가 폭락한 사실을 알고 있는 진도준은 이 정보를 일부러 진화영에게 흘리고 주식폭락과 공금횡령까지 한 진화영은 주주총회에서 해임됩니다.

 

진화영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진양철 바짓단을 붙잡고 제발 살려달라 빌고, 진도준과 서민영은 검사와 제보자로 재회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9회 예고 영상 선공개 미리보기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시간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토,일 22:30분에 방송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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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재벌집 막내아들 재방송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재벌집 막내아들 재방송 자주하네요. 오늘 기준으로 재방송 일정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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