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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7회 줄거리 8회 예고 김래원 공승연 러브라인 시청률 재방송

by 셀프정보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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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7회는 순간 시청률 최고 11.9%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11월 12일 첫회를 시작으로 매회 범인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 대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줄거리 김래원 누명 체포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줄거리 김래원 누명 체포 재방송 시청률 7회 예고

12월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6회에서는 방화 살인범 누명을 쓰고 체포된 진호개(김래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 CODE RED : 화재상황을 뜻하는 긴급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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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줄거리

지난 6회에서는 컨네이너 함바식당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변사자가 '전과 13범의 방필구'로 밝혀지며 단순 화재사건에서 살인사건으로 변환됐다. 현장 주변에서 발견된 모든 증거가 진호개(김래원)을 가리키고 있어 진호개는 살인 누명을 쓰고 체포되어 교도로 수감된다. 진호개는 교도소에서 조두칠(소방서 옆 경찰서 1회에서 진호개가 체포한 범인)을 만나 구타 및 칼에 맞아 큰 상처를 입고 구급차로 이송되던 중 탈출해 직접 사건의 증거를 찾기 시작했다. 

 

진호개는 태원경찰서로 오기 전 마태화 사건을 수사했다. 조작된 증거를 꾸며 진호개를 범인으로 만든 것은 마태화였다. 

 

 

CODE BLUE : 심정지 환자 발생시, 최고 긴급코드

 

소방서 옆 경찰서 7회 줄거리 시작

노숙자촌에서 족적 주인을 찾아내 함께 자수하러 나타난 진호개(김래원)

화재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화재 인화성 물질로 인해 화재가 나면 유증기가 폭발하기 때문에 모발이 탈수밖에 없는 공통점이 있다. 봉안나는 족적 주인 노숙자에게 두피 검사를 시행한다. 

하지만 노숙자는 열변형 없이 머리카락이 멀쩡했다. 동부지검 검사 염상구는 진호개의 두피를 검사하고 화재 흔적이 드러나자 다시 수갑을 채운다. 

이때 다시 한번 감식 결과를 가지고 나타난 국과수 법의관 윤홍은 현장에서 발견된 진호개의 혈흔이 응급실에서 채혈하고 남은 의료폐기물이었다며 일부러 진호개의 혈흔을 현장에 뿌려놓았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또한 송설은 지난 범인 검거 도중 라이터 불에 의해 진호개의 머리가 탄 것을 증언해주고, 공명필은 진호개의 신발을 들고 나타나 증거물 보관서 방문자 기록 탈탈 털겠다며 진호개를 대변한다. 

 

 

 

당황한 염상구는 증거가 없는 진호개의 수갑을 풀고 자리를 떠난다. 

누명에서 벗어난 진호개는 태원경찰서 팀원들과 조작된 증거로 누명을 씌운 마태화의 꼬리를 잡기 위해 증거를 찾아나서기 시작한다. 

공명필은 마태화가 인수한 의료폐기물 처리업체를 찾아내지만 이미 없어져 버려 증거를 찾진 못한다. 

오피스텔로 돌아온 진호개의 집 앞에는 송설이 두부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 퇴근 하는 봉도진 또한 진호개에게 두부를 건넨다. 

한편 국과수 법의관 윤홍은 방필구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두 종류의 끈의 다른 점을 발견한다.

봉도진은 발화점을 찾기 위해 끈질기게 실험한다. 

국과수의 말을 들은 진호개는 방필구가 불에 안타는 끈으로 먼저 목을 묶고, 불에 잘타는 끈으로 엮어 천장에 메달아 목을 멘 것을 유추해낸다.

 

 

또 목을 메기 전 방필구 스스로 기름을 부었고, 불이 켜진 라이터를 든 채로 목을 멨으며, 손에 든 라이터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화제가 난 것이었다. 

 

봉도진이 발견한 큰 발화점은 방필구, 사람이었다. 

 

모든 것은 방필구 혼자 한 짓임이 밝혀진다. 결국 이 사건은 진범이 없는 사건!

진호개
송설

업무협조를 위해 한밤중에 송설을 찾고 송설은 갑작스러운 진호개의 방문에 갑자기 거울을 보고 케어를 바른다. 

송설은 진호개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송설이 정말 진호개 좋아하나?)

마태화
염상구

한편 염상구는 마태화를 찾아가 방필구 화재 사건의 진범이 누구냐고 묻는다. 

사건 전날 진호개에게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걸어 현장으로 불러낸 것은 마태화였다. 

 

 

마태화 변호사, 양치영

양치영(마태화 변호사)은 이번 방필구 사건의 조작 증거를 만들고 모든 현장을 지켜봤던 최석두에게 비행기티켓을 전달하며 피해있을 것을 지시한다. 

사건 현장의 깨진 창문, 바닥의 족적, 진호개의 지문이 묻은 라이터 기름통 모두 마태화의 지시로 최석두가 만들었기 때문이다. 

진호개는 태원경찰서 팀원들과 석미정 살인 사건 당시 범인 마태화가 갑작스럽게 생긴 최두석 알리바이로 허무하게 놓쳤던 일을 떠올리며 마태화보다 먼저 최석두를 찾기 위해 간질 발작을 일으켰던 최석두가 약 처방을 받았을 것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석미정 살인사건의 범인 마태화는 진철중(진호개 아버지)이 찾아낸 최석두를 알리바이로 내세워 풀려났다.
마태화가 범행을 저지른 시간과 같은 시간에 약물거래를 하는 최석두를 알리바이로 만들어 마태화는 살인자 대신 약쟁이가 된 것이다. 

하지만 마태화는 킬러를 붙여 최석두에게 약물을 투여했고, 뒤늦게 도착한 진호개는 거품을 물고 쓰러진 최석두에게 서둘러 치료제를 투약하지만 최석두는 깨어나지 않았다

 

 

사망한 최석두를 구급차로 이송하던 중 뒤늦게 최석두는 의식이 돌아왔고, 최석두를 조사해 모든 자백을 얻어낸다.

방필구와 마태화는 구치소 의무실에서 만난 인연이 있었다. 

마태화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이었던 방필구를 찾아가 딸을 벨기에로 유학 보내주는 대신, 이 사건에 이용한 것이다. 

최석두가 자백을 하자 마태화의 긴급체포가 결정되고, 염상구를 통해 이 소식을 들은 마태화는 증거인멸을 위해 사무실에 불을 지르고 출금금지가 떨어지기 전 떠나기 위해 옥상 헬기를 타고 도망가려 한다. 

 

 

마태화를 잡기위해 마송기업에 도착한 진호개는 이를 목격하고 착륙하려던 헬기에 소화전의 호스를 뽑아 엄청난 수압을 뿜으며 방해한다. 

이어 양치영(마태화 변호사)에게도 수압을 뿌려 날려버린다. 

 

 

드디어 진호개는 마태화 몸싸움을 벌인 끝에 수갑을 채우려는 순간, 마태화는 진호개의 아물지 않은 상처에서 피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주먹질과 함께 소화기 호스로 목을 조른다. 

진호개는 온 힘들 다해 마태화를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소화줄에 걸려 진호개의 목이 졸려지고 수갑을 찬 마태화는 옥상 벼랑에 메달려졌다.

진호개는 마태화를 잡은 뒤 의식을 잃었고, 심정지까지 오며 생명이 위급해졌다.

곧바로 출동한 송설 역시 이송 중 진호개에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하지만 의식이 없다. 

 

 

진호개는 구급차로 이송 중에도 한번 더 위기가 찾아온다. 송설은 진호개를 살리기 위해 애를쓴다.

남들 잘 때 더 뛰어다니고 범인을 잡고 싶었던 진호개의 말이 떠올라 울음을 터트린 송설은 진호개의 심장을 내리치며 울부짖는다. 

다행히 심장박동이 조금씩 돌아오고, 바로 수술실로 향하는 진호개

수술실앞에서 기다리는 송설

한편 최석두와의 대질수사에도 마태화는 증거가 없다며 발뺌한다. 

긴급체포 시 억류할 수 있는 48시간 중 38시간이 남았다며 여유를 부리는 모습까지 보여 모두를 분노케했다. 

최석두의 알리바이 CCTV 영상 역시 마태호와 최석두가 비슷한 키와 체형, 얼굴들로 인해 객관적인 구분이 불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좌절했다.

 

팀장은 마태화가 이대로 풀려날것에 화를 내고

한편 공명필은 진호개가 '사건을 꼼꼼하게 보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고 증거를 잡기 위해 안나와 고군분투하며 뛰어다니기 시작한다. 

진호개의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심정지가 왔던 만큼 깨어나봐야 알 수 있는 상황.

진호개의 병실에서 지키는 송설의 모습으로 소방서 옆 경찰서 7부가 끝이 났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청률

소방서 옆 경찰서 재방송

 

소방서 옆 경찰서 8회 예고

드디어 마태화 체포 영장이 나오고, 김래원은 마태화 증언으로 부터 정보를 준 출처로 지목받은 진철중(김래원 아버지)을 직접 찾아간다. 한편 공승연은 심정지에서 깨어난 김래원의 손을 잡아주고, 두 사람은 특수관계인이 되는데.. 

 

공승연과 김래원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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