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수요일에 방송되는 내 눈에 콩깍지 77회에서는 이영이의 기획안을 그대로 제출한 DG유통 대리가 김해미의 대학 동창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내 눈에 콩깍지 77회 줄거리
DG유통에서 이영이가 제출한 기획안과 똑같은 도시락을 먼저 출시했다.
이영이의 기획안이 TS테일러 1등으로 공지된 것을 확인하고 흐뭇했던 장훈은 이 소식을 듣고 '영이가 정직원이 되지 못하도록 누군가 손을 쓴 것'이라며 한눈에 알아챘다.
이영이가 결백한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니 문제는 누가 그런 짓을 한 것인지 증거를 알아내는 것이라며 장경준과 대화를 나누는 장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임대리는 '꼭 누군가 일부러 기획안을 넘긴것같다. 이영이를 물먹이려고 작정한 사람처럼요.'라며 김해미를 쳐다봤다.
비상구 계단에서 김해미가 DB유통 직원과 통화하는 내용을 듣고 핸드폰으로 녹음한 임대리.
'이걸 누구한테 줘야하나' 고민하기 시작했다.
차윤희과 장이재는 이영이를 쫓아내기 위해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며 김해미를 질책했다.
이영이가 기획안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본 장경준은 영이의 옆에서 힘이되어준다.
억울한 이영이는 감사를 받으면서도 '회장님께서 그러셨어요. 큰 회사엔 파도가 있다고. 파도에 휩쓸려가는 모래알이 되지 말고 바위가 되라고 하셨죠'라며 단단한 모습을 보인다.
장훈의 비서이자 형 동생으로 지내온 오수완(이우주)으로부터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된 장경준
이영이와 똑같은 기획안을 낸 DG유통 식품개발팀 대리가 김해미의 대학 동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장세준은 사고로 죽은 사람의 가족 사진과 외국으로 이민가 잘 살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되지만 그럴리가 없다며 의심만 더해갔다.
장세준은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보기로 다짐하며 '6년 전 쯤 여기 보건소에 발령받았던 공보이가 누군지 알려면 어디가서 물어보면 되겠습니까'라며 직접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직접 사건을 파헤치기로 마음먹은 장세준은 두렵더라도 그 길을 택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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