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수요일 방송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67회 줄거리를 예고 영상 토대로 알려드릴게요.
성하 요양병원 VIP 병동에 감금된 서윤희를 직접 빼내는데 성공한 서연과 태풍. 정신이 흐릿해진 서윤희 모습에 서연은 강백산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분노로 울분을 토한다.
태풍의 신부 67회 줄거리
광식이를 통해 바람이가 죽은게 맞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박용자(김영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람이가 은서연이라는 사실에 백산의 가족들이 조금씩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강백산(손창민) 구속 사태이후 르블랑 회사 사정이 힘들어지자 더욱 천산화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강바다는 산들오빠를 지키기 위해 강백산이 정모연(지수원)을 납치한 사실을 비장의 카드로 쓸 궁리를 세운다.
홍조이는 기자들을 데리고 불법 감금 제보 취재를 위해 성하 요양병원을 급습했다.
이 소식을 듣게 된 강백산이 서윤희를 VIP 병실에서 옮기려는 틈을 이용해 서연과 태풍은 서윤희를 몰래 빼내는데 성공했다.
휠체어에 태운 서윤희를 데리고 주차장으로 향하는 서연과 태풍
그러나 곧이어 서윤희를 찾으러 온 무리들에게 위협을 당하게 된다.
태풍은 무리들로부터 서연과 윤희를 가로막으며 '빨리 가'라며 혼자 상대할 마음을 먹는다.
상처투성이가 된 태풍과 의식을 회복한 서연의 모습.
강백산이 보낸 무리들에게 결국 서윤희를 뺏긴걸까..
'내 손으로 죽여벌리거야. 강백산' 울부짖는 은서연
서연은 피오레 합병을 위해 차회장을 만난다.
'자네도 강백산하고 다를게 없군. 이렇게 뒤통수를 쳐?'라며 화를 내는 차회장
이에 서연은 '강회장은 모르게 저와 차회장님만의 거래를 하자는 겁니다.'라며 다른 계획을 세운다.
윤산들은 강바다에게 '내 반지 니가 빼갔지?'라며 서연과의 결혼반지의 존재를 묻는다.
강바다는 '오빠 반지도, 은서연도 절대 돌아오지 않아. 이제부턴 날 원망하는게 아니라 갈망해 보란말이야'라며 또 다시 서연과 태풍의 거짓 사진을 이용해 산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태풍의 신부 67회 예고 동영상 미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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