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68회 줄거리 예고 미리보기

 

1월 19일 목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68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윤산들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강태풍과 은서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풍의 신부 68회 줄거리 예고

성하 요양병원 vip병실에서 어렵게 구출한 서윤희(지수원)를 강백산에게 뺏긴 은서연과 강태풍.

서윤희의 몸상태를 확인한 은서연은 강백산(손창민)을 향한 분노로 가득찼다. 

 

 

 

 

 

 

강백산은 은서연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피오레 합병서를 가져오지 않을거라면 이 집에서 나가라고 명령했다.

궁지에 몰린 서연은 엄마를 찾기 위한 방법으로 강태풍과 혼인신고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야 강백산의 집에서 쫓겨날 일은 없을 테니까. 

 

 

 

 

 

 

강백산은 모르게 은서연은 고혼을 걸고 때가 되면 피오레를 독립시켜주겠다며 차회장에게 약속했다. 

피오레를 인수합병하는데 성공한 은서연, 강백산은 기뻐하며 은서연을 며느리로 인정했다.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한 윤산들은 혼자 힘으로 일어서는데 성공했고 이제 은서연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했다. 또한 윤산들은 자신의 몸상태를 숨기고 강바다에게서 벗어나려는 계획을 세웠다. 

 

 

 

 

 

 

 

 

 

 

윤산들 혼자서는 움직이지 못하는 줄 알고 있던 강바다는 산들이 없어지자 '이게 어떻게 된거야?'라며 당황했다. 

 

 

 

 

 

 

드디어 은서연 앞에 나타난 윤산들. '내가 돌아왔어 바람아.'

그동안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산들의 등장에 서연은 놀랄수 밖에 없다. 

 

 

 

 

 

 

산들이 죽고, 서윤희까지 납치되자 산들을 향한 마음을 남겨두고 강태풍과 결혼을 결심한 은서연.

혼인신고까지 끝낸 상황에서 윤산들이 등장해 서연의 마음은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살아있는 윤산들을 죽은 사람으로 만든 강바다를 찾아간 은서연. 

 

 

 

 

궁지에 몰린 강바다는 '산들오빠가 살아있는 걸 알면 아버지가 또 다시 죽이려했을거라'며 변명을 한다. 

결국 강바다는 강백산이 윤산들을 죽이려했다는 것을 자백한 셈이 됐다. 

 

 

 

 

 

 

 

산들이 살아있다는 소식에 태풍은 '너 정말 살아있었던 거야?'라며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배순영을 통해 서연과 태풍이 결혼한 이유를 모두 들어 알고 있는 윤산들

 

 

 

 

하지만 산들은 태풍에게  '니가 어떻게 나한테..'라며 멱살을 잡는 모습이 등장한다. 

 

 

 

 

 

한편 배순영(최영완)은 광식이가 출소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박용자와 광식이가 만나게 된다면 바람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들킬것을 염려해 먼저 손을 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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