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줄거리 정보 등장인물 몇부작 재방송 예고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11월 12일(토) 밤 10시에 첫 방송되었다. 천원짜리변호사 후속으로 방영되는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은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그린 드라마이다.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는 First Responder(최초대응자) 재난, 사고, 범죄 발송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의 현장 이야기를 다룬다.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이들의 가장 뜨거운 틈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는 성공적인 첫방송을 마쳤다.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기본정보

방송시간 : SBS 2022년 11월 12일 첫방송 ~ 오후 10시

몇부작 : 12부작 (시즌2 예정)

제작사 :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

책임프로듀서 : 박영수

연출 : 신경수

작가 : 민지은

출연 :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시청률 : 2022년 11월 12일 첫방송 7.6% (순간 최고 11.2%)

프로듀서 : 故이힘찬, 박상진

스트리밍 :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고,  웨이브, 디즈니플러스에서 가능하다.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총괄 프로듀서 PD 사망

소방서 옆 경찰서는 시즌2까지 계획되며 SBS의 야심작으로 상반기에 방송 예정이었다. 하지만 촬영 과정에서 고 이힘찬 프로듀서가 사망하면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총괄 프로듀서로서 과중한 업무와 예산, 편성에 대한 압박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졌다. 이 때문에 소방서 옆 경찰서의 편성은 하반기 11월로 변경되기도 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발표회 당시 배우들은 검은 옷을 착용해 이힘찬 프로듀서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도 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고은일 추모하는 메시지를 첫 방송과 마지막회 화면에 포함할 예정이라 밝히기도 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SBS 소방서 옆 경찰서는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드는 스피드한 전개로 1회만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검법남녀'로 수사극의 새바람을 일으킨 민지은 작가가 전하는 경찰과 소방의 공동대응이라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신선한 소재와 그들의 팀플레이, 긴박한 현장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그들의 이야기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등장인물

1. 김래원(진호개 역)

형사 진호개역을 맡은 김래원은 '닥터스' 이후 6년 만에 SBS 드라마로 돌아왔다. 진호개라는 이름을 두고 '진돗개'라고 불리우는 그는 태원경찰서 형사팀 경위이다. 법학, 심리학을 복수전공했다.

 

김래원

 

범죄자들만 보면 사냥개 본능이 발동해 동물적인 육감으로 단서를 포착하고 천재적인 수사감으로 범죄를 재구성한 뒤 반드시 수갑을 지르고 마는 진돗개가 그의 별명이다.

 

김래원

 

광수대에서 날리던 그가 서울의 변두리 '태원경찰서'로 좌천되면서 공동 대응 현장에서 옆집 소방대원들과 맞붙게 된다. 좌천된 진호개의 앞날은 어떻게 흘러갈까.

 

• 태원경찰서 형사팀 경위
• 광수대에서 태원경찰서로 좌천됨

 

2. 손호진(봉도진 역)

응답하라로 이름을 알린 손호준은 현재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라는 예능에도 출연중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손호준은 20kg이 넘는 진압장비를 번쩍들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화재진압대원이다. 그런 현장에서의 모습 때문에 봉도진은 불도저라 불리운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사람 좋은 넉넉한 인성의 소유자이다. 순박하고 착한 순순한 남자. 화재 진압 말고도 화재 조사관을 겸직하고 있다. 

 

손호준

 

손호준

 

 

화재공학, 법공학을 공부해 화재조사 전문수사관 마스터 자격을 딴 인재이다. 출동이 없을 땐 화려한 요리실력으로 야식을 준비하는 태원소방서의 봉쉐프이기도 하다. 

 

• 태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
• 화재조사 전문수사관 마스터 자격을 딴 인재
• 현장에서는 불도저지만 현장밖에서는 순박하고 착한 남자

 

3. 공승연(송설 역)

태원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사', 수술방 간호사 출신이다.

 

 

‘꼭 살릴 수 있게 해주세요...’

 

 

낭만적인 기도가 아닌 나의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는 공승연. 수많은 생명이 꺼지고 타오르는 예측불허인 현장에서 낭만은 무용지물. 지나치게 자주, 타인의 죽음을 목격하면, 나 역시 언제 죽을지 모르고, 당장 내일도 보장 못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공승연

 

 

공승연

 

그래서 설은 당장 오늘 죽어도 후회 없게!!! 하루하루 알뜰하게 살기로 했다. 설의 거침없음, 대쪽 같은 터프함은 여기에 기인했다. 게다가 설은 자신이 이송한 환자가 무사히 병원을 나가는 것까지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마음 따뜻한 무한 오지라퍼이다.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1회 요약

진호개(김래원)가 피의자 과잉 진압으로 태원경찰서로 좌천된 첫날 벌어진 공동대응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밤 중에 괴한에게 납치당한 후 폭행을 당했던 김소희는 납치범 몰래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해 112에 신고했고 이를 접수한 태원경찰서와 태원소방서는 함께 코드제로 긴급출동을 시작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다리에 칼에 찔린 김소희는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 어디에 갇혀있는지 경찰에게 알릴 수 없었다. 경찰은 먼저 전과자와 실종자를 조회해 범인을 찾고자 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김래원은 김소희에게 불을 내도록 지시했고 연기를 통해 그녀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경찰과 소방의 첫 공조는 성공적이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2회 예고

중학생 현서의 자살시도 신고에 경찰과 소방이 공동대응으로 출동한다. 하지만, 평범한 자살미수로 보였던 사건은 이후 국면전환을 맞게 된다. 가장 평범하고 사소해 보였던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난다.

 

 

 

소방서 옆 경찰서 재방송

sbs, dramacube(드라마큐브), ena, ena drama, sbs플러스에서 재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재방송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는 시즌제로 기획되어 시즌 2까지 제작이 확정된 드라마이다. 사건 현장 일선에서 경찰과 소방관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줄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토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세상에 없던 특별한 경찰과 소방관의 공조 이야기는 흡입력 있는 스피드한 전개로 2회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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