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줄거리 결말 원작 몇부작 박민영 고경표 김재명 이주빈

TVN 수목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11월 10일 16회 최종화로 마무리됐다. 로코 여신 박민영의 출연으로 순조롭게 출발한 '월수금화목토'의 줄거리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정지호(고경표),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 강해진(김재영)이 펼치는 격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이다. 

 

월수금화목토

 

 

월수금화목토 기본정보

첫방송 : 9월 21일 첫방송

방송 : 수, 목 밤 10시 30분

채널 : TVN

스트리밍 : 티빙

 

 

몇부작 : 16부작

장르 : 로맨스, 멜로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원작이 없는 TVN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최상은 역)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대한민국 대표 로코 퀸이라 불리는 박민영의 연기 내공이 돋보였다. 그동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하며 로맨스 드라마에 최적화된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랑스럽고 당당한 최상은을 연기하며 극초반부터 드라마를 이끌어갔다. 

 

박민영

 

박민영이 연기한 최상은은 결혼이 직업인 싱글라이퍼헬퍼이다. 생소한 그녀의 직업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어쩌다 한 번 겪는 좌충우돌 계약 결혼을 본격적으로 공사 구분 깔끔하게 제공하는 계약 결혼 마스터이다. 

 

 

박민영

 

 

 

고경표 (정지호 역)

6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고경표는 젠틀하지만 비밀스러운 정지호를 연기했다. 계약 결혼 마스터 상은(박민영)의 최우수 장기고객이자 모든 게 비밀스러운 남자. 5년째 월수금 저녁을 함께하는 서류상 남편이지만 상은도 그에 대해 아는 것은 없었다. 그저 나쁜 사람은 아니겠거니 믿음이 생겼고, 아무 말 없이 저녁을 먹는 월수금이 좋을 뿐이었다. 

 

고경표

 

 

김재영 (강해진 역)

어두운 역할을 주로 맡았던 김재영은 이번 '월수금화목토'에서 철없는 슈퍼스타 이미지로 변신했다. 전 국민이 다 아는 남자, 아이돌 출신으로 아시아를 씹어먹고 이제는 배우가 되어 할리우드를 넘보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이다. 하지만 개념없는 상황에서 참지 않고 독설로 쏟아내며 전쟁을 불사하는 성격. 그 모습마저 시대와 잘 맞아 소셜테이너의 타이틀까지 가진남자이다. 

 

 

김재영

 

이주빈 (정지은 역)

지호의 첫사랑, 첫결혼, 첫이혼 상대이자 상은의 격일 로맨스에 개입한 변호사이다. 지호와 이혼 후 지은은 독기를 뿜으며 업계 최고의 변호사로 재기에 성공했다. 지호와 이혼했지만 그와의 끝이 아니라는 굳은 믿음으로 그에게 다시 다가가려한다.

 

이주빈

 

월수금화목토 결말

 

최상은은 자신이 정지호를 다치게 할 까 두려워 그를 떠났던 것이었다. 정지호는 다시 차가워진 모습으로 돌아갔다. 이를 지켜보던 주변 사람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예전으로 돌아가기를 바랬다.

 

 

 

자신의 진짜 마음을 깨달은 최상은은 정지호를 찾아가고 정지호도 돌아와줘서 고맙다며 최상은과 다시 연인이 되었다. 

두 사람은 각자 서로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최상은(박민영)과 정지호(고경표)는 결혼을 약속하며 행복한 일상을 그려가며 드라마는 끝이났다. 

 

TVN '월수금화목토' 후속으로 '유미의 세포들2'가 11월 16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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