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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마지막회 12회 결말 최종회 이청아 사건 재심

by 셀프정보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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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오늘 11일 방송되는 12회를 마지막회로 종영한다. 그동안 부진을 겪던 SBS 드라마는 천원짜리 변호사 덕분에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잡았다.

 

천원짜리변호사
천원짜리-변호사-결말

 

9월 23일 첫 방송되었던 천원짜리 변호사는 8.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회를 거듭할 수록 두자릿수 시청률을 보였고 8회는 15%를 돌파하기도 했다. 

 

 

천원짜리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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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결방과 축소편성 논란

그렇게 승승장구하며 시청률 갱신을 기대했던 천원짜리 변호사는 결방과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하고 9회 부터는 주 1회 방송했다. 물론 한국시리즈 중계 때문이기는 하지만 드라마의 흐름이 끊기면서 시청자들도 떠났고 시청률도 떨어졌다. 

 

 

천원짜리변호사
천원짜리-변호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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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4부로 종영 예정이던 '천원짜리 변호사'는 12회로 축소됐다. 축소 편성의 이유를 빠른 전개와 완성도 높은 결말 때문이라고 했지만 시청자들은 여전히 불만과 의혹을 풀지 못했다. 남궁민과 김지은 배우의 열언에도 천원짜리 변호사는 논란을 맞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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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변호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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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12회 결말

'천원짜리 변호사' 12회 마지막회에서는 남궁민, 김지은, 박지우가 주석태를 단죄하기 위해 이청아 살인사건의 재심을 맡는다. 지난 11회에서는 남궁민이 연인이었던 이청아의 목숨을 앗아간 차민철을 살해할 뻔한 일을 계기로 복수심과 정의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1년이라는 은둔 생활을 하며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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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변호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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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음 정리를 하고 백마리와 사무장의 곁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팀을 이뤄 마지막 복수를 함께하기로 했다. 미리 공개된 12회 마지막회 예고에서 한층 돈독해진 세 사람의 팀플레이가 기대감을 높였다. 모든 사건을 지시한 JQ그룹 회장 최기석을 응징하기 위해 세 사람이 활약할 전망이다. 남궁민이 펼칠 정의롭고 통쾌한 복수를 보여줄 마지막회는 오늘 11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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