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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줄거리 김래원 집 귀신 실종 화재 방화 미제 사건

by 셀프정보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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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3회는 김래원이 이사온 집에 귀신이 나온다는 의심에서 시작되지만 사실은 미제로 남아있던 실종사건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요약 줄거리

호개(김래원)네 집은 귀신 들린 집? 호개가 이사온 집에 얽힌 밀실화재 실종사건의 전말이 하나둘씩 드러난다. 다 타버린 실마리를 찾기 위해 호개와 도진(손호준)은 다시 한번 공조에 나선다.

 

 

▼소방서 옆 경찰서 등장인물 몇부작 정보▼

 

소방서 옆 경찰서 줄거리 정보 등장인물 몇부작 재방송 예고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11월 12일(토) 밤 10시에 첫 방송되었다. 천원짜리변호사 후속으로 방영되는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은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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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3회 상세 줄거리

태원경찰서로 발령받은 김래원은 손호준(봉도진)과 공승연(송설)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 같은 층에 집을 구합니다. 유독 저렴한 월세값으로 방을 구한 김래원은 손호준과 공승연에게 귀신이 나오는 집이라는 말을 듣고 찝찝한 기분을 느낍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사실 그 집은, 전에 살았던 남자(박태훈) 가 그 집으로 들어가는 것까지는 cctv에 남아있는데 그 이후 실종되었고, 큰 화재가 있어 월세가 저렴했던 것입니다. 김래원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람은 없다며 집 장판을 다 뜯어내고 바닥에서 고여있던 피 흔적을 발견합니다. 

 

귀신이 괜히 나오겠어?

 

 

단순 실종이 아닌 살인일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한 김래원! 그리고 손호준은 단순 화재가 아니라 방화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합니다. 실종사건은 김래원, 밀실화재는 손호준이 맡게 되면서 소방관과 경찰서의 공조가 다시 한번 시작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살인 후 방화로 흔적을 모두 지워버린 사건! 실종된 남자에 대한 증거가 하나둘씩 드러납니다.

 

김래원은 건물 정화조를 뒤져 연조직을 발견해내지만 별다른 증거가 되지는 못합니다. 그때 진술서를 읽고 아랫집에 살고 있는 실종자(박태훈)의 전 여자친구 우미영을 의심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건축물화재소방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우미영(배우 노수잔나)을 찾아간 김래원은 손목 화상흉터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우미영은 물끓이다가 생긴 화장흉터라고 변명합니다. 

 

 

 

 

사체도 못 찾고 수사에 진전이 없던 밤, 급하게 손호준 집 화장실을 쓰게 된 김래원은 욕조에 이상함을 느끼고 뜯어내기 시작합니다. 검은색 비닐봉지가 여러개 발견된 욕조 안쪽... 봉지안에는 사람 뼈가 들어있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손호준은 화재 당시 문 틈에 신문지가 끼여있음을 발견하고 밀실화재의 트릭이 숨어있음을 알아냅니다. 아랫층에 살고 있던 우미영은 신문지로 윗층 창문을 연결해 불을 붙였고 그 불이 커튼과 침대 바닥에 옮겨 붙고, 바닥에 놓여진 에탄올 손세정제에까지 불이 이어져 폭발한 것이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결국 우미영의 손목 화상은 아래층에서 위층으로 불을 붙이면서 입은 상처였습니다. 

 

우미영은 박태훈의 아이를 가졌고 공시생이었던 박태훈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낙태를 권유합니다. 이후 우미영이 박태훈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낙태사실 산부인과 의료확인서를 내밀며 협박합니다.

 

거기다 박태훈의 카드값까지 내주며 그와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자 박태환을 죽이고 현장을 불태워 흔적을 지워버린 것이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김래원을 만나고 난 뒤 우미영은 전 남자친구 박태훈의 환영을 보면서 괴로워하다 결국 자수하러 경찰서에 갑니다. 계속 자신을 따라다니는 박태훈의 환영에 자신도 데려가라며 라이터에 불을 붙이는 순간 김래원이 나타나 우미영을 구합니다. 

 

 

 

 

 

우미영이 잔인한 살인을 저지르고, 방화까지 하게 만든 산부인과 의료확인서는 위조된 것이라 밝혀집니다. 거짓된 종이조각때문에 그러한 일을 저지른 현실에 오열을 하며 괴로워하지만 시체훼손 방화살인범으로 검거되며 3회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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