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47회 윤산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 서윤희

12월 21일(수) 방송된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47회에서는 모든 게 강백산 짓임을 깨달은 정모연이 '내 딸 별이(은서연)'을 만나러 갔다. 

아버지(윤재하)의 죽음에 증인도 증거도 없으니 여론이라도 움직여야했던 윤산들은 르블랑 창립기념일에 녹음 파일을 공개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은서연 역시 마대근의 장부를 이용해 추가 폭로를 계획하며 어떻게든 강백산을 끌어내리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준비 중이다. 

 

 

정모연은 은서연을 만나 기억을 찾았음을 알린다.

잃어버린 기억 속에 있던 내 딸, 별이가 은서연이었음을 밝히려는 순간 정모연은 강백산의 비서가 감시하고 있음을 눈치챈다. 

정모연은 강백산이 눈치를 채면 내 딸 은서연이 위험해 질거라며, 강백산을 무너뜨릴 때까지 모든 사실을 숨기기로 한다. 

홍조이는 아빠 편지를 가로채고, 유전자 검사 결과를 숨긴 사실을 고백하며 정모연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강바다는 강백산을 찾아가 윤산들이 가지고 있던 녹음 파일을 들려준다.

또한 창립기념일에 이 녹음 파일을 윤산들이 공개할 것임을 밝힌다. 

 윤산들을 찾아온 강백산은 단 둘이서 할말이 있다며 술자리를 갖는다. 

강백산은 윤재하에 관한 얘기를 꺼내며 윤산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다. 

드디어 르블랑 창립기념일, 윤산들은 아버지가 하려던 일을 자신이 하겠다며 다시 한번 마음을 고쳐먹고, 은서연 또한 오늘 강백산의 악행이 공개될 것이라며 끝까지 싸울것을 다짐한다

르블랑 창립기념일 행사에 정모연을 데릴러 온 윤산들은 오늘 강백산의 녹음파일을 공개할 것을 얘기한다. 

정모연은 윤산들과 은서연이 모두 위험할 거라며 반대하고, 모든 기억이 돌아온 자신이 증인과 증거가 될 거라며 '내가 서윤희에요' 라며 진실을 밝힌다. 

 

 

이 사실을 얼른 은서연에게 알리고 싶었던 윤산들은 횡단보도에서 마주 걸어오던 괴한에게 칼에 찔려 쓰러지고 만다. 

태풍의 신부 48회에서 은서연은 윤산들을 찌른 사람이 강백산임을 확신하고, 르블랑 창립기념일 행사장은 엉망이 되고 만다. 

행사장에 나타난 남인순은 은서연을 함부로 대하자, 정모연(서윤희)이 막아서며 은서연을 보호한다. 

한편 윤산들을 찌른 범인이 자수했다 강백산은 수사망을 피해나간다. 

 

 

태풍의 신부 46회 정모연 모든 기억을 되찾고 서윤희 숨겨둔 천산화 개발서 발견

태풍의 신부 46회 정모연 모든 기억을 되찾고 서윤희 숨겨둔 천산화 개발서 발견

태풍의 신부 45회 줄거리 윤산들 녹음 파일을 듣고 복수 다짐

태풍의 신부 45회 줄거리 윤산들 녹음 파일을 듣고 복수 다짐

내 눈에 콩깍지 56회 김해미 더 망가지기 전에 여기서 멈춰

내 눈에 콩깍지 56회 김해미 더 망가지기 전에 여기서 멈춰

일일연속극 내 눈에 콩깍지 54회 55회 김해미 질투 폭발

일일연속극 내 눈에 콩깍지 54회 55회 김해미 질투 폭발

커튼콜 13회 줄거리 연극 배우 정체를 밝히는 강하늘 정지소

커튼콜 13회 줄거리 연극 배우 정체를 밝히는 강하늘 정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