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입국한 카타르월드컵 16강의 주역 축구대표팀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영빈관에서 만찬을 가졌다.
카타르월드컵일정을 모두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마련한 청와대 영빈관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다시 한번 모였다.
축구대표팀 영빈관 만찬
윤석열 대통령은 대표팀에게 카타르월드컵 우승국이나 다름없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어떠한 어려움도 국민들이 이겨나갈 수 있는 의지를 보여주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초대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다시 한번 손흥민은 대한민국을 더 빛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과 지금처럼 응원해 주시고 잘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축구를 16강으로 이끌어온 벤투 감독은 선수단과 코치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희찬 KBS 뉴스9 인터뷰
2002년 7살 꼬마였던 황희찬은 12월 8일(목) KBS 뉴스9 인터뷰를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황희찬은 포르투갈전에 출전해 환상적인 골을 선보이며 모두를 가슴뛰게 만든 주인공이다.
2002년 7살이 었던 황희찬은 한일월드컵을 보고 축구선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저 시기에 축구 선수의 꿈을 시작했다고 한다.
황희찬은 포르투갈전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끈 극장골을 터뜨리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다.
황희찬은 카타르월드컵에서 조별리그 이전 경기(가나, 우루과이)에는 출전하지 못했고 '포르투갈전'에 처음 출전했다.
부상을 이겨내고 출전한 황희찬은 팀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은 생각 뿐이었다고 한다. 골을 성공시켜 16강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너무 다행이었고 MVP상이라는 엄청난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고 기뻤다고 한다.
패셔니스타로 불리우는 황희찬은 입국 당시 모자를 뒤집어쓴 모습으로 입국해 제일 먼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만났다.
너무 행복해 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에 황희찬은 더 행복했다고 한다. 할머니의 음식은 황희찬의 힐링이기도 하다며 밝히기도 했다.
황희찬은 수아레스(우루과이)가 롤모델이라며 그랬던 만큼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와의 경기에 꼭 출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월드컵무대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수아레스와 함께 경기를 하고 싶어 많은 준비를 했었는데 부상으로 그러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고 한다.
황희찬은 아프고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뛰어준 동료선수들을 보고 힘을 받았고, 자신 또한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한다.
황소라고 불리는 황희찬은 어떤 별명이든 팬분들이 불러주는 별명은 다 좋다고 밝혔다. 여진구를 닮았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어떤 별명이든 다 좋다고 한다.
황희찬은 4년전 월드컵에서 독일과의 경기에서는 발이 안움직일 정도로 떨렸다고 한다. 4년 뒤에는 세번째 월드컵 출전이 될텐데 4년 뒤에는 더 경쟁력 있고, 좋은 모습,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고 한다.
남은 이틀동안 한국에서 하고 싶은 일은 가족들과 쉬고 싶었지만 아직 시즌중이라 그러지는 못햇지만 한국에 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고 한국을 도심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고 한다.
황희찬은 남은 시간 동안 충전하고 힘을 얻어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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