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 63회에서는 이영이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것을 알게 된 김창일과 오은숙이 섭섭함을 드러냈다.
오은숙은 '영이가 그럴 줄은 몰랐다며 옛날의 영이가 아니라며' 섭섭해했다.
김창일은 '영이도 언제까지 우리 식구로만 살 수는 없잖아'라며 오은숙을 위로했다.
시아버지(김창일)과 얘기를 나누는 영이는 고개를 숙이며 죄송하다 말한다.
김창일은 '잘알아보고 만난거지?'라며 영이 너를 정말로 행복하게 해 줄 사람인지 아닌지 지켜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안영금은 은호와 은진에게 그동안 일다닌 집이 'TS테일러 회장님'댁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TS테일러 장훈 회장이 이영이와 미리내를 예뻐한다며 영이가 그동안 고생이 많았는데 회장님 손자(장경준)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칭찬했다.
이 말을 들은 강은호는 '그 집 부모님들은 반대하는 것 같던데, 영이 제가 데리고 오려구요. 어머니 저 영이 좋아해요. 오랫동안 좋아해왔어요. 엊그제 고백도 했구요. 영이 받아들여 주실거죠?'라고 고백한다.
안영금은 못들은 걸로 하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김창이는 남자가 경준이 하나 밖에 없는 것도 아닌데 힘들어하는 딸 김해미가 더 이상 상처받는 거 못보겠다며 선을 볼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김해미는 거절했다.
장이재는 후원금에서 1억이 비는 것을 확인하고 차윤희에게 1억의 행방을 묻는다.
차윤희는 경준이를 생각해서 후원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거짓말한다. 또한 장경준으로 부터 이영이를 모질게 끌어내겠다고 말한다.
원섭아저씨에게 전화를 받은 장세준
'얼마나 아저씨 궁금했었는데'라며 반가워하는 장세준
그 일 있고나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잖아요
어렸을 떄 부터 아저씨가 저 많이 챙겨주셨는데, 한번 뵙고 싶다며 만나자고 한다.
김해미가 마음대로 수정한 발주서대로 식자재가 조리실 평소 양보다 100배나 많은 양이 도착했다.
김해미는 '이영이씨 도대체 어떻게 된 거에요?'라며 묻고
이영이는 '이럴리가 없는데'하며 당황한다.
부사장님에게 보고하겠다는 김해미, 장세준은 일 키우지 말라며 팀원들이랑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다.
소복희는 어제 뭔일이 있었는지 얘기하라며 창일과 은숙을 찾아온다.
오은숙은 지금 말씀드릴 수 없다고 대답한다.
어쩔 수 없었던 김창일은 도식이가 자퇴한 사실을 밝힌다.
화가 난 오은숙은 도식이를 집에서 내쫓는다.
한편 조리실에서 식자재를 정리중인 장경준과 이영이
장경준은 이영이를 믿어주고 이해해준다.
또한 이영이의 머리를 묶어주며 이영이를 웃게 해준다.
12월 30일 방송되는 내 눈에 콩깍지 64회에서는 장세훈은 발주서를 수정한 사람으로 김해미를 의심한다.
금방 상할 식자재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은 이영이는 시간을 달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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