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연속극 43회 내 눈에 콩깍지 줄거리 44회 예고 미리보기

 

12월 1일 방송된 일일연속극 내 눈에 콩깍지 43회 에서는 물류센터 발령받아 일을 시작하는 이영이(배누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물류창고에서 빵으로 저녁을 해결중이던 이영이에게 장경준은 데릴러 가겠다고 전화를 한다.

이영이는 건물밖에서 장경준을 기다렸지만, 이영이 앞에 나타난 사람은 강은호(박신우)였다. 

장경준이 아닌 강은호의 등장에 이영이는 실망한다. 장경준에게 기다리다가 먼저 간다는 문자를 보내고 강은호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강은호는 강은진(김가란)과 나눈 얘기를 다 들었다며, 장경준에 대해 걱정한다.

이영이는 자기가 오해한 거였다며 장경준 그런 사람 아니라며 편을 들자 강은호는 서운해하는 표정이다. 

한편 장회장(이호재)은 아들 장이재(김승욱)의 모든 주식이 차윤희(김경숙)에게 넘어간 것을 알고 쓰러진다.

이때 김해미(배우 최윤라)가 이를 목격해 왕회장을 병원으로 옮겨 구하게 된다. 이에 차윤희은 김해미에게 칭찬 일색이다. 

이영이에게 가려고 했던 장경준은 할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병원으로 향한다. 

한편 장세준(정수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 김해미는 '이영이를 물류 센터로 보냈고, 회장님 구해서 우리 부모님한테 점수도 땄겠다' 표정은 왜 신나보이지 않냐며 비아냥댔다. 

 

이에 3년을 사랑해온 사람, 장경준(백성현)을 절대로 놓칠 수 없다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장경준의 전화를 기다리는 이영이

장이재는 장경준에게 이영이를 자신이 보냈다며, 위치에 맞게 행동하라고 경고한다. 

 

이영이는 업무 차 회사에 들러 사무실에 방문한다. 하지만 장경준과 김해미가 모두 일이 있어 월차라는 얘기에 표정이 어두워진다. 

내 눈에 콩깍지 44회 예고

 

12월 2일(금)요일 방송되는 내 눈에 콩깍지 44회 미리보기

이영이는 인턴 경합에서 1등한 것을 장회장에서 알리지 않았다는 것을 떠올리고 장회장에게 전화를 건다. 

그때 장회장에게 병문안 온 김해미는 검사를 받으러 가느라 병실을 비운 장회장의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전화에 '삐약이'를 보고 핸드폰을 들게 되는데..

 

이영이와 장회장의 관계를 김해미가 알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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