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2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2화

1월 15일(일)에 방송된 일타 스캔들 2회에서는 최치열(정경호)의 은인 장순이(김미경)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선이네 고시식당을 운영하는 장순이는 남행선(전도연)의 어머니이다. 

 

 

 

 

노량진에서 식권을 팔아 식당을 운영해 자식을 키운 장순이는 굶주린 고시생들의 뱃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손맛 좋은 주인이자 마음씨는 더 좋은 최치열의 은인이다. 

 

 

 

 

일타스캔들 2회 줄거리

 2화 :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확률  

수학에 한계를 느낀 해이는 이모이자 엄마인 남행선에게 '학원 하나만 끊어줘. 일타 최치열 꺼' 어렵게 부탁한다.

 

 

장순이(남행선 어머니)

 

 

 

장순이(남행선 어머니)가 운영하는 '선이네 고시식당'에서 한끼를 해결하며 임용고시를 준비했던 젊은 치열의 모습이 등장했다.

 

 

 

 

 

못 배운게 한이라는 아버지 소원을 이루기 위해 임용고시를 준비했던 치열을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최치열의 어린시절, 최치열 아역 (김민철 배우)

 

 

 

아버지 상을 치르고 돌아오던 길에 치열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준 것은 장순이었다. 

식권이 없는 치열에게 따뜻한 밥한끼를 내어주는 장순이. 

눈물을 훔치며 밥을 먹는 치열앞에 어린시절의 남행선(전도연)이 등장했다. 

 

 

 

 

남행선의 어린시절, 남행선 아역 (이연이 배우)

남해이 아역, 남해이 어린시절(최소율 배우)

 

 

 

해이의 친엄마(남행선의 언니)는 '내 딸이야. 이름은 해이. 당분간만 좀 부탁해'라며 

선이네 고시식당 앞에 해이를 데려다주고 말도 없이 사라졌다. 

해이의 엄마를 찾으러 뒤쫓아 나간 장순이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갑자기 엄마가 돌아가시자 조카 해이를 돌보게 된 남행선.

개인사정으로 운동에 자주 빠지게 되자 코치로부터 '둘중에 하나만 해! 운동이야? 조카야? 택 해!'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어차피 길게는 못버틴다는 것을 안 행선은 핸드볼을 그만두고 식당일을 하며 어린 해이까지 돌봤다.

'이모 대신 엄마라고 부르면 안돼?'라고 물은 해이. 그날부터 행선은 해이의 엄마가 되었다. 

 

 

 

 

 

 

 

해이가 학원때문에 고민하는지 몰랐던 행선은 자신을 자책했다. 

절친 영주는 '니가 해이 엄마나 다름없지. 국대까지 달고 핸드볼까지 관둔 너를 누가 욕하냐. 나 너 진짜 존경해'라며 행선을 위로했다. 

 

 

 

 

 

 

지동희 실장이 사다 준 남행선의 도시락을 먹고 감동을 받은 최치열.

병원을 찾아간 치열은 도시락을 먹고 펑펑울었고, 약을 먹지 않고 곯아 떨어질만큼 좋았다고 상담한다.

 

 

 

 

 

 

 

장순이의 식당밥을 먹으며 공부했던 치열은 장순이에게 물려받은 손맛으로 반찬을 만든 남행선의 도시락을 먹고 뭔가 해소된 듯해 보인다. 

 

 

 

 

 

 

 

치열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았다는 희망적인 결과를 듣고 기분이 좋아져 직접 국가대표 반찬가게로 향한다. 

하지만 남행선을 본 치열은 '뭐야? 저 여자가 저기 왜 있어? 저 여자네 가게였어?'라며 당황한다. 

 

 

 

 

 

 

지난 번 남재우 핸드폰 사건으로 얽혀버린 남행선과 최치열

'이 집은 끊어. 이 집은 아니야. 다신 오지 마'라며 도망치듯 가게를 떠난다. 

 

 

 

 

 

 

하지만 다른 도시락은 입에 맞지 않고, 결국 치열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찾아간다.

 

 

 

 

 

 

 

 

 

 

 

 

 

차 안에서 허겁지겁 맛있게 도시락을 먹는 치열 '어떻게 반찬 하나하나가 다 방금 만든 것 같지? 어디서 먹어봤나? 익숙한데?'라며 감탄한다. 

 

 

 

 

 

 

 

행선은 일타강사 최치열의 수학 강의 등록을 위해 '더 프라이드 학원'에 아침 일찍 줄을 서고 아슬아슬하게 마지막 번호표를 차지했다. 

 

 

 

 

 

 

방수아 (강나언 배우)

 

남해이 (노윤서 배우)

 

 

 

이 소식을 듣게 된 해이는 기뻐했다. 

수아는 해이가 최치열 강의에 등록한 것을 알고 '그냥 걔가 싫어'라며 짜증을 낸다. 

 

 

 

 

민지

민지

 

 

 

☞ 일타스캔들 1회 줄거리 참고

한편 치열 집에 몰래 침입하고 강제로 치열을 끌어 안은 민지 또한 강의를 등록했다. 

'나 이러다가 나 진짜 치열 쌤이랑 결혼하는 거'라며 통화를 하던 민지는 갑자기 날아온 쇠구슬에 맞아 쓰러졌다. 

 

 

 

 

 

 

 

 

 

 

 

치열은 저녁에 또 다시 남행선 반찬가게를 찾아간다. 

남재우의 핸드폰을 망가뜨린게 신경쓰였던 치열은 새 휴대폰을 행선에게 전달했다. 

 

 

 

 

 

 

 

자신의 정체는 숨긴 채 '이거 친구가 매장을 하는데 남아도는 거라고 이 가게 회원 된 기념으로 하나 쓰시라고'

영주는 치열이 '너한테 관심 있는 거 맞다'고 부추긴다. 

 

 

 

전종렬 (김다흰 배우)

 

 

수업시간에 최치열의 학원 교재를 푸는 수아는 담임 전종렬에게 혼난다. 

전종렬은 최치열과 대학 동기이다. 

치열에게 유독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 전종렬. 

 

 

 

최치열 대학 동기, 전종렬

 

 

 

 

우연히 서점에서 만난 치열과 종렬.

종렬은 과거의 어떤 일 때문에 치열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때 그 일은 진짜 몰랐다고 말하는 치열. 

하지만 종렬은 '결국 그 일 때문에 애가 죽었어. 이후로 그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고, 최소한의 양심의 가책은 좀 받고 살아라'라며 치열을 증오했다. 

 

 

 

 

 

 

 

또 다시 치열앞에 나타난 여학생. 

과거 치열에게는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정수현의 납골당을 찾아가는 치열. 

 

 

 

 

 

 

 

 

행선은 치열이 자신에게 관심이있다고 착각하고 치열이 오기를 기다리며 문자를 보냈다. 

 

 

 

 

최치열의 첫 강의를 듣게 된 해이는 '엄마, 대박이야. 재미도 있고 발차기도 하고 사람이 은근 멋있더라.' 푹 빠졌다. 

 

 

 

 

 

 

 

 

 

 

 

다시 반찬을 사러 들른 치열은 정체가 들통나고, 핸드폰을 돌려주려 실랑이를 벌이는 그때 또다시 쇠구슬이 날아온다.

재우는 놀라 겁에질리고, 행선과 치열 모두 깨진 창문을 보며 당황했다. 

 

 

 

 

 

 

 

 

일타스캔들 인물관계도

일타스캔들 인물관계도

 

 

 

 

 

 

 

일타스캔들 1회 줄거리 시청률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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