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45회 줄거리 윤산들 녹음 파일을 듣고 복수 다짐

12월 19일(월) 방송된 태풍의 신부 45회에서는 윤산들이 복원된 펜의 녹음 파일을 듣고 복수를 다짐했다.

정모연은 홍조이의 의심스러운 행동에 '엄마한테 뭐 숨기는게 있냐'고 묻는다. 

20년 동안 아버지(윤재하)를 죽인 범인 강백산을 위해 일한 윤산들은 자신을 자책한다. 

윤산들은 강백산에 대한 원망에 강태풍까지 밀어내기 시작한다. 

결국 강태풍은 본가로 들어간다. 

 

 

윤산들은 르블랑의 창립기념일에 강백산 녹음파일을 공개하려한다.

하지만 은서연은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다가가자며 윤산들을 설득한다. 

정모연은 청송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사를 만나 30년전에 입원한 환자를 기억하냐고 묻는다.

간호사는 이름 없이, 기억을 잃은 여자 환자가 없어진 적이 있었다고 말한다.

정모연은 최근 떠오르는 기억을 끄집어내며 기억을 잃은 여자가 자신이 아닐까 생각하는 모습이다. 

강태풍은 강백산에 대한 잘못된 걸 바로 잡고 싶다 말하고, 은서연은 태풍의 도움을 거절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은서연과 강태풍은 강백산에게 피오레 인수합병 운영을 맡겨달라 말한다. 

은서연은 강백산의 신임을 얻어 복수를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강바다가 들은 펜의 녹음을 무용지물로 만들기 위해 은서연과 강태풍은 강백산 앞에서 펜을 꺼내보인다.

녹음 파일에 언급하며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다 말한다. 

강백산이 펜을 가지고 온 이유를 묻자 은서연은 '회장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 말한다. 

은서연은 펜이 증거가 될 수 없다며 강백산의 신임을 얻기위해 노력한다. 

알 수 없는 기억이 떠오르는 정모연은 청송병원을 직접 찾아가던 중, 기억을 잃고 헤매던 사람이 바로 자신이었음을 깨닫는다. 

 

태풍의 신부 46회에서 윤산들은 강백산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준비한다.

정모연은 최박사를 찾아가 '내가 정모연이 아닌거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묻는다. 

 

또한 홍조이는 정모연에게 은서연과의 유전자 검사 결과의 진실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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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 [분류 전체보기] - 태풍의 신부 43회 줄거리 강백산 범인 펜 복원 증거 재수사 의뢰

태풍의 신부 43회 줄거리 강백산 범인 펜 복원 증거 재수사 의뢰